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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자놀이
- 두 편이 동등한 조건에서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하는 아이들 놀이. 마당이나 공터에 ㄹ자형의 놀이판을 그려서 두 편으로 나누어 하는 아이들 놀이이다. 일반적인 편놀이와 다르게 이 놀이는 공격편과 수비편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두 편이 동등한 조건에서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한다. 참가인원은 20~60명 정도이다. 놀이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놀이판을 그린다. 가로 6~8m, 세로 8~10m 정도, 통로는 한 아이가 지나다닐 수 있을 정도로 폭이 60cm, 동그라미는 반지름 2m 내외로 그린다. 놀이하는 사람들의 인원수에 따라 놀이판의 크기는 달라진다. ② 두 편으로 나눈다. 편을 나눌 때 힘이 균형을 이루도록 나이, 체격 등을 고려한다. ③ 가위, 바위, 보로 양편 집 안마당을 정한다. ④ 두 편이 양쪽 안마당에 들어간다. ⑤ "시작" 하는 소리와 함께 수비, 공격을 나누어 놀이를 시작한다. ⑥ 공격하기 : 안마당에서 안대문을 지나 바깥대문을 지나 밖으로 나가서 상대편 집으로 쳐들어간다....
- ㄹ자놀이
- • 시대 : 알수없음 • 연령 : 아동 • 성별 : 남성 • 도구 : 없음 • 세시놀이 : 아님 • 대동놀이 : 아님 [ 가. 놀이의 개관] 땅에 ㄹ자 모양의 놀이판을 그리고, 두 패로 나뉘어 서로 상대를 공격하고 수비하는 겨루기 놀이. 땅에 그린 놀이판 모양이 한글의 ㄹ자를 닮아서 ㄹ자놀이라고 한다. 지방에 따라서 서로 상대방의 집을 뺏는다고 해서 '집뺏기'라고도 하고, 숫자 8을 닮았다고 해서 '8자놀이'라고도 하며, 북한에서는 '진지점령하기'라고 부른다. 남자아이들이 많이 하는 놀이이며, 땅에 그리는 형태는 조금씩 다르지만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 놀이이다. [ 나. 놀이의 유래] 우리나라 아이들 놀이 중에 50% 이상이 땅에 금을 긋고 하는 놀이이다. 이는 별다른 준비물 없이 땅에 막대로 금을 그면 되는 간편성과 겨루기의 재미를 즐기고 싶은 놀이욕구가 만났기 때문으로 이해할 수 있다. 땅에 금을 긋고 하는 놀이의 대부분은 공격하는 편과 수비하는 편으로 구분되어 공격이
영상 설명도 있을줄 몰랐네요
이건 아까 생각났을 때 그림판으로 그렸던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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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놀이도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