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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키보드를 일하는 동안은 치고 있어야 하니..
계속 키보드를 기웃기웃 거리면서 바꾸게 되네요..
그런다고 일하는 내내 키보드만 두드리고 있지 않지만...아무래도 다른분들에 비해 훨씬 많이 쓰게 되네요.
그래서 제일처음 기계식 접했던게 한성 갈축이였고 그 이후 다른 갈축을 거쳐서 중고로 리얼포스1세대 영입해서(한방에 끝판왕 가라는 소리에..)잘 쓰고 있다가.
이것도 차등, 균등 등 45균등, 차등을 보유하고 있는데..
리얼2세대에서 스테빌 등 조금씩 다른점이 있다고 해서 1달전에 리얼2세대 45균등 저소음 버전을 구했는데..
30g제품이 손가락 부담감이 더 적다고 해서 장터와 당근에 매복해서 리얼2세대 APC 30g 저소음 버전이 조금 저렴하게 중고 제품이 뜬것 같아
한번 사보려고 하는데 잘하는일인지 모르겠네요..
제품은 2년전에 구입했다고 하고 회사에서 사용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해서 맥제품으로 교체하면서 판다고 하더군요.
제품은 키스킨을 씌우고 써서 깨끗하다고 하고..녹도 없다고 하는것 같긴하던데...
가격은 20만원 조금 안되지만 2년전 제품이라는게 살짝 걸리긴 하지만...최근 제품이면 이것보다 비싸고...크게 상관없겠죠?..
최근 몇달사이에 레오폴드 저적을 썼다가 저적은 바밀로라고 해서 영입했다가 다시 방출하고 했는데...
또 비싼 리얼2세대 30g을 영입하려고 하고 있으니..기변증이 도져서 잘하는 짓인가 싶어서 넋두리로 글한번 적었네요.ㅠ
근데 진짜 마음에 드는 중고 키보드 은근 구하기 빡시네요..
괜찮다 싶으면 거리가 문제가 되고...한두푼 하는것도 아닌데 택배거래 하기 조금 찜찜하고...은근 싸게 내놓은 사기건들이 있어서.
직거래 위주로 찾다보니 찾기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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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킹 키배열 적응 실패로 일주일만에 다시 팔고 리얼이 산거 말곤
키보드 문제 생겨야 바꿉니다.
근데 집에 키보드는 여러 기계식을 거쳐왔는데
회사는 입사후 위의 얘기한 과정을 거쳐 리얼이 구매이후 약 14년~13년간 문제가 안생기네요.
그냥 텐키만 와서.ㅎㅎ
기존 리얼도 한 6년정도 썼는데 고장이 안나네요.ㅋ 10년 넘게 써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