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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중 화를내거나 소릴지르며 진두지휘해도
모자를 판국에 3:0으로 쳐발리고있어도
아 ㅈ됐다.. 표정만 짓고있는 무전략 누누
2.볼배급해주는 선수도없는데
이제 죽어라안뛰는 마음떠난 케인
3.전 소속팀에서 어느정도의 인지도를 쌓고 이적한
애매한 이적생들(로메로,로얄,골리니)에게 동기부여가 될게없음 활약 및 각성 기대x (힐빼고)
4.지난몇년간 토트넘에서 황금기를 함께한
포체티노의 아이들의 힘빠짐이 느껴짐
열심히 뛰고안뛰고 문제가아니라 절박함x 간절함x
(케인 알리 손 모우라) 알리이세기가 제일심함
그냥 지든이기든 별 의미를 못찾는것같음
5.가뭄의콩나듯 번뜩이는 본인의 천재성을 과대평가하다 자멸하는 은돔. 이제 죽어라 뛰어봤자 소용없다는거 느낀 호이비에르. 싼다라인 뽀록들통난 산체스와 다이어
마지막으로 느낀건
팀 분위기가 가족적이고 화목한것은 오히려 팀성적에 악양향을 주는것같다고느낌 토트넘유튜브로 선수들 코치단들 다 화목한게 눈에 띄던데
선수들이 서로에게 채찍질하며 동기부여하는게 특히 축구라는 스포츠에선 중요하다고생각하는데.지금의 토트넘에선 그런걸볼수가없음 과거 황금기의
맨유도그렇고 뮌헨도그렇고 선수끼리 매일매일 주먹다짐 일어나도 이상하지않았을 분위기였다고했고
무리뉴가 토트넘올때 했던일이 일부러 선수들 이간질시키고 선수끼리 더 많은걸 요구하고 사이좋게 지내되 경기장안에선 그러지말라고한게 문득 생각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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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감독의 무능함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진짜 절레절레 고개만 흔들어 재껴서 뭘어쩌겠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