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퍼스티지가 지방에도 있나요?6
- 윤대위
- 등록일 2021-09-26 09:48
- 조회수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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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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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fkjghk
4년전은 아니고 5년전엔 가능했네요 재앙이 임기전 503 탄핵정국 무렵에는요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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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위
갭투자 말씀하시는거죠?
보통 집을 산다함은 살집을 사는건데 애초에 접근 하는 마인드 자체가 다른다보네요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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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kjghk
네 보시면 전세 끼고 33평 3~4억이면 샀네요 요새 실거래 35억 넘었으니 16억정도 집 3~4억 주고 사서 주고 5년만에 20억 벌었네요 이때 갭투 한 사람들은 매일 자기전 문씨한테 절이라도 하겠네요
뭐 자기가 들어가서 살집 미리 산거라고 봐도 되는거고요 이낙연도 갭투로 전세 살면서 미리 집 샀는데 저기 집 산사람들이라고 그러지 않는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아무도 모르는거죠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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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이건..
보니까 과천 언급하면서 사기 쉬웠던 시절은 없다 관련 댓글땜에 나온 얘기 같은데 4~5년전 현금 4~5억이면 왠만한건 다 살 수 있었죠.
갭투자니 뭐니 이런것들 다 제하고 실거주 관점에서만 보더라도 망포역 삼전 사업장 근처 신축 완전 저점도 아니고 불과 1년 반 전만 해도 25평 4억 언저리였으니 대기업 4~5년차 사대리급이라도 충분히 융통 가능했던 1억~1억2천이면 대출 끼고 신축 들어 갔으나 지금은 시세 7.5억 정도 내 손에 4.5억은 있어야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 말인 즉슨 1년 반 새 내 자산을 어떤 수로든 그정도 불리지 못했다면 들어갈 기회 조차 가질 수 없는 거죠. 순수 근로소득으로만 고려해 봤을 때 월 200 적금 붓는다 치면 최소 10년 이상...
저기가 오를까 싶던 벽적골 구축 주공 마저 현재 전세금이 2년 전 매매가 보다도 더 오르면서 제 주변인들은 오산이나 더 밑으로 점점 밀려나더군요.
항상 사기 힘들었다는걸 어필 하려 하셨겠지만 큰 맘 먹으면 가능하던 시절과 아예 물리적으로 불가능 하여 포기하게 만드는 현 세태를 동일하게 쉽지 않다라고 뭉뚱그리는건 아닌듯 싶네요.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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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 이야기인듯.. 반포가 그랬을리가요...
갭투자도 퍼스티지가 저 가격애 안됐을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