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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앞 지나오는데 할머니가 도와달라고 그래서14

  • 개기름
  • 등록일 2021-09-25 23:08
  • 조회수 3650
가니까 음료수 캔 딸 손힘이 없다고 좀 따달라고 그러더라구요.

따 드리는데 쉬었다 가라고. 아가씨 있다고..ㅋㅋㅋ

요즘도 할머니들이 호객 하네요.

그런데 들어갔더니 그 할머니가 들어왔다는 글 본 거 생각나서 피식 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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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뽀송해
영어로 유캔두잇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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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ㅋㅋㅋ 할머니기준 아가씨 = 50대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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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착하고아름답게살자
조심하세요 

 

아들이 마중 나온다 했다 하고 

 

눈이 잘안보인다고 

 

저기 봉고차 번호가 

 

5532인가 봐달라고 해서 

 

가서 확인 하는 순간 ..

 

 

ㄷㄷㄷㄷㄷㄷㄷ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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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개기름
무슨 영화에서 본 장면이네요.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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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씨무
아저씨?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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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파이팅게일!

원빈 나오는 아저씨요.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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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블링블링!

제가 사는 동네는 택시에서 내리는 꽐라된 아재들 아줌마들이 노리더군요..아가씨 있다고 술 한잔 하고 가라고 합니다..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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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사라진겨털

어릴적 역전 앞 여인숙 지나갈때 할머니들이 총각 놀다가~ 하길래 학생이에요~ 이랬더니 학생은 ㅈ이 없냐?  하더라고요 ㅎㅎ 중학생이었음.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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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양za물리학

요즘 너무 위험해서 함부로 선의로 한 행동이 무서운 결과로 초래할수 있어요..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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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뽐닥
청량리 역인줄 ㅎㅎㅎ 그나저나 코로나를 가리지 않는군요. 그런 할마이는 불쌍하지도 않아요.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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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좀 무섭네요 ㄷㄷ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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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둥근네모
말로만 듣던 박카스할머니?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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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컨텍트

근데 들어갔더니 그 할머니가 있으면...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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