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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대한 스포를 배제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원치않는분은 읽지 말아주세요.
일단 이런류들의 영화 드라마 웹툰등을
봐도 이제, 그냥 순수하게, 그 내용만을 봐야하는데
너무 많은 미디어매체를 접해서 그런지 몰라도
일단, 누가 뒷통수 칠지부터 찾게되더군요
그리고 뻔한 인물들은 보통 뒷통수를 안치고
언제나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 뒷통수를 치는 걸 보고
게임장에 갇히고 말 걸자마자 저 사람이 뒷통수치지
않을까?
무궁화 게임 시작할때도 저 사람이 뒷통수치지 않을까?
그러다가 그러다 다죽어 할때
이 사람이겠구나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도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 미국 1위 라는거에
한국작품의 위상이 높은거에는 자부심을 느끼지만,
딱 초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후로부터는 개연성이 부족하지 않나란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긴했네요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아 버리니,
등장인물을 줄엿엇으면 어땟을까라는 생각도 하구요.
지금부터 많이 어릴때 봣어서 그런지 몰라도
일본 라이어게임을 봣을땐 병맛느낌이 있었지만,
지금보다 의심병이 덜했어서 그런지 몰라도
더 흥미롭게 봣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미디어가 너무나도 대중화가 되고, 사람들의 이해도에 대한 수준도가 높아져서
그전만큼 만족감이 안터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식스센스가 지금 개봉한다해서, 그때만큼의 반전이 있을까요..?
하지만 새로운 장르물에 대한 새로움은 확실히 있었으나,
개인적으로는 등장인물들을 조금더 압축시켜서 등장인물들의
개연성과 게임의 디테일이 있었으면 어땟을까~ 라 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해외에서 잘 될수 있는건 반대로 디테일이 없는 쉬운 게임이라,
해외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지 않을까란 생각도 하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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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밴 1번이길래 첨부터 의심했는데 구슬 게임에서 탈락해서 어라 싶더만 역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