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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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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에서 박해수가 진짜 완벽한 캐릭터네요(스포주의)3

두번 정주행 했는데요

첫번째는 1.5배속으로 빨리 보다가 이해가 안된 점이 꽤 있었는데

두번째 볼때는 여러가지가 이해되네요

특히나 박해수의 캐릭터가 진짜 완벽합니다(생존 게임 참가자로서의 캐릭터)

매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 함(+모든 짓을 다 함)

그리고 인상적인게 게임을 6게임 완료까지 지속시켜나간 장본인입니다

2회에서 456명 게임 포기 투표에서 게임 하는쪽에 투표

8회에서 탈북녀 출혈이 심해지자 이정재,탈북녀가 치료를 위해 게임 포기할까봐 탈북녀 죽임

9회에서 파이널 라운드 이정재가 다 승리한 상태에서 자신을 위해 게임을 포기하려고 하자 스스로 죽음을 택함 => 이게 첫번째 볼때는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게 조금 이해가 안갔는데 두번째 볼때 보니까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네요

탕수육하고짜장면

이정재가 망설이는 캐릭이니까 이끌어가는 박해수가 있어야죠

리더성향#. 2인자 성향. 따라가는 사람들

모든 배우들이 많이 . . #

2021-09-22 점아이콘

뽑기 힌트로 쉽게 갈수있는걸

2021-09-22 점아이콘

soonS10e

엄마를 위해서 죽은거였군요

이제 이해감

2021-09-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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