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맘입니다 분량 늘리기

2. 이정재가 주인공이라 1등해야됩니다

3. 시즌2 가기위한 떡밥입니다

2. 사람인성보는거겠죠?

3.사람죽으면서 돈번이라고 생각해서 못쓰는거같음 

1. 현실을 자각하고 게임에 더 몰입

2. 남은게임은 운빨이랑 체력이라??

3.은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것같네요

2. 깐부 맺어서, 그 상황에서까지 노인인 자기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이 사람이 우승하면(계속 게임하면) 재밌겠다 싶어서- 이후 이어지는 테스트를 보면 언제까지 그럴 수 있나 지켜보려고 

3. ㅇㅇ 그 생지옥을 겪고 혼자 살아남았는데 돈 쓰기가 쉽지는 않았을 듯 만원 빌린 건 그 상황에도 상금 건드리지 않겠다는 의지

2. 어짜피 자기는 안죽을껄 알았고 추악한 인성을 보고자함

3. 죽은사람 생명값이라 쓰기싫어함(감독이 주인공편향)

실제로는 

1. 작가가 그렇게 써서

2. 작가가 그렇게 써서

3. 작가가 그렇게 써서

원하시는 답변

1. 절반이 멈추고 싶어하니 잠깐 멈춘듯. 할배는 사람들이 돈 앞에서 다시 돌아온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음 다시 돌아올걸 안듯

2. 지금까지 챙겨주고 같이 게임했던 이정재를 죽이기가 아쉬웠겠죠 죽기싫으니 추악하게 거짓말하는 이정재까지 봤고 더 보고싶을거고요 본인은 어차피 안죽으니까요

3.상금을 쓰기 싫었을거에요 사람을 죽여서 받은 돈이니까요

1만원은 돈없으니 빌린거죠

2. 마지막 할아버지 대사 나오잖아요. 이정재랑 함께 하는게 너무 즐거워서 살려줬다구요..

3. 죄책감이 큰거죠. 어머니..새벽이, 상우등등에 목숨값이 라고 생각해서 못쓰는거죠.

1. 그 단계에서 속개했다면 절반의 참가자는 멘탈이 무너지기 때문에, 이 게임을 관람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즐거움이 크게 떨어집니다. 차라리 중단하고 다시 현실의 매운맛을 본 참가자들이 절치부심해서 참가한다면 훨씬 더 재미있기 때문이죠. 이부분은 아마도 여러차례 오징어게임을 진행하면서 경험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2. 할아버지가 456번을 매력적인 경주마로 여긴거죠. 본인이 남은 게임을 참가하는 즐거움보단 456번이 예정된 다음 게임을 수행하는 것을 바라보는 즐거움이 더 클 거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죠.

3. 그 돈은 모두 참가자들의 피로 물들어 있죠. 그 참가자들의 사연을 알고 그 무거움을 알고 있죠. 그로 인한 것일 수도 있어요. 은행지점장에게 만원을 빌리는 건, 초반부에 만원이 여러차례 나오는 부분과 연관한 수미상관일지도 모르죠.

어쩌면, 이후 선택과 연관하자면, 그 압도적 긴장감을 느낀 게임을 참가한다면 현실의 생존은 식은 죽 먹기죠. 또한 돈이 주는 즐거움이 시시해질수도 있고요. 삶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