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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마트에서 업어오고,
이미 우동만으로도 나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는 기기이지만.
요새 즐길거리가 참 많네요.
비트세이버도 있구
아직은 더 파봐야 알지만
오큘러스가 가성비로 출시된건
페이스북의 메타버스 야심 때문인것 같네요.
코로나 대비 호라이즌으로..
화상 vr 회의가 가능하고.. 굳이..? 물론 회사에서 지원해주면 땡쓰!
오큘러스쾌스트2가 뛰어난 가성비로 유명한데 페이스북에서 웬지 VR 소셜을 위해 투자하는 느낌이군요.
프린터 판매처럼 프린터는 싸게 팔고 잉크로 돈 버는 느낌?
일단은 많이 뿌려야 컨텐츠 소모가 가능하니..
그냥 제 뇌피셜 입니다. ㅋㅋ
굳이 불편하게 VR 끼고 만나서 놀까 하면서도 자세히 읽어보면 재미 있을꺼 같기도 하고
VR로 소개팅 하고 하는 세상이 온다면 또 나름의 재미있을꺼 같기도 합니다.
남자가 한턱 낼 필요도 없고..
신기하기도 하고 기대 되네요.
앞으로도 즐길꺼리가 계속 나올꺼 같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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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겔럭시 vr이랑 오큘러스랑 비교하면 비교불가일까요?
겔럭시 vr은 써봤는데 많이 별로던데
오큘러스는 전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