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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사람이죠.
- [단독] 담임이 10살 제자 따돌리고 수업...상담실 다녀오자 "짐빼"
- 경찰, 아동학대 혐의 입건...아동보호기관 '정서적 학대' 판정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10살 제자를 수업에서 배제하고 친구들 앞에서 여러 차례 모욕을 주는 등 ‘정서적 아동학대’를 한 정황이 파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
10살 먹은 애기한테 담임이란 개쓰레기가 한다는 짓이
1. '넌 딴반으로 가라'면서 애기만 남겨두고 체육하러 애들 데리고 나감
2. 준비물 깜빡했다고 친구들 다 있는 앞에서 면박줌
3. 상담실 가서 상담받고 온 애기한테 '짐 다 빼'라고 협박함.
4. 울음 터진 애기한테 '부모한테 보내겠다'고 폰으로 우는 모습 사진찍음.
기사에서만 나온게 이정도. 3월 초에 사소하게 거짓말했다는 이유?로 6월이 되도록 정서적 학대는 계속되었구요.
아이의 가정 내 이상행동과 불안증상에 걱정하던 부모님이 애기 주머니에 녹음기를 부착한 결과 담임의 학대가 드러났다네요.
부모님의 기지가 돋보였고 이걸로 애기의 학대가 밝혀지긴 했죠. 당연히 선생은 잠수모드 중이구요.
더 어이없는 건, 학교측은 이 사안에 대해 '피카츄 배만지기'로 나오고 있고,
심지어 '교권보호위원회'를 소집해서 심의 후 학부모가 '교권을 침해했다'고 결정했습니다.
무단으로 교육환경을 녹취해서 교권을 침해했다는 거죠.
진짜 정신 나가버릴 정도로 화가 납니다. 진짜 그냥 말도 안되게 잔인하다고밖에 할말이 없네요.
10살 짜리 애기가 뭘 안다고.
교장, 교감, 교사야. 니네 사람 맞냐 이 악마새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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