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새벽 3시경 물려서 일어났습니다. (짜증나서 글을 썼었죠 ㅎㅎ)
그날과 다음날에도 물린 자리가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이틀 경과하니 물린 곳이 약가 묽게 올라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중간에 더 붉게 색이 변했는데, 아무생각 없이 그냥 있다가 그냥 한 번 찍어봤습니다.
평소에는 별 느낌 없는데, 뭔가 느낌이 있어 물린쪽에 손을 대면 그때부터 간지러우면서 따갑습니다.
그래서 안 건들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적당한 독은 건강에 좋다(?)라는 믿음으로 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몸의 이상 반응은 없고, 그냥 시간차(?)로 부어 올라 오더라구요.
지금은 조금 가라 앉는 거 같습니다. (사진을 보니 4방 물린거 같기도 하네요.)
평생 첨으로 물려봤는데, 요즘 자면서 휴대폰 후레쉬로 이곳저곳 살피면서 눕는 버릇이 생겼네요...
담에 봐도, 지네는 징그러워서 잡을지 말지 망설일 거 같네요 ㅎㅎ; | 
등록안내
저도 담날까지 표시가 나지도 않던데
신기하게 이틀 뒤에 올라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