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검사소 전구 교체 하라는 사례가 많은가 봅니다..18
- 괸리자1
- 등록일 2021-08-05 09:02
- 조회수 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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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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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바람7
저도 지난 주에 공단 검사소 검사받는데 번호판등 나갔다고 빠꾸먹었어요.
갈고나서 다시 오던지 입점 업체에 간단히 갈던지 알아서 하라고 안내하던데 솔직히 누가 멀리 정비소 다시 갔다오나요. 다들 그앞에서 현금주고 갈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로 6천원 주고 갈았구요. 근데 공단에서 램프랑 도구를 무료로 제공해준다니....헐이네요. 번호판 등 나사만 풀면 그냥 갈 수 있는건데.....ㅡㅡ 할 줄 알아도 다녀오기 귀찮아서 가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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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아반테의 절반은 안개등 하나씩 나가 있어요....
그런거보면 전구 나간차 얼마나 많을까 싶은데
사람 심리가 저런 글 보고나면
"아! 내가 당했구나 식빵 감히날? 아까운 내돈 난 당했구나 " 하는 심리가 발동한다 봅니다
검사소 사방 팔방 CCTV다있는데 일개 직원이 그거 전구값 슈킹하려고 고장낸다?
또는 검사소 차원에서 짜고 치기다? 그거 돈 몇천원에 검사소 면허 걸고요?
다 기록되는데요?
다니다 보면 전구 나간차가 많기는 합니다.. 근데 클리앙 댓글에도 있지만 공단에서 무료로 램프 제공이나 이런쪽에 대한걸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