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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앨런, 35세 연하 한국계 아내 순이 프레빈과 손꼭잡고 산책 [N해외연예](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35세 나이 차이의 부부 우디 앨런 감독과 한국계 아내 순이 프레빈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이들 부부를 포착했다. 스플래시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21/0005521117
우딜 앨런 아직 정정하시네요
여태까지 사이 좋은 것도 신기하네요
김용건 승이네요
입양했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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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사이 좋은 것도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