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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간이란 말이 웃긴 게47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8-04 06:51
- 조회수 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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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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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기신
애초에 말도 안되는 단어죠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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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고이고일들하세요
시선강간이 불편하면 지들이 안 입어야함. 너나 나 둘중 한쪽이 불편해야 한다면, 내가 아니라 너여야함
그리고 어차피 시선강간했다고 붙잡혀 가는거 아니기때문에, 저도 그냥 봅니다. 아주 열심히 봅니다. 불편하면 안입으면 되거든요. 입겠다는 옷 다 못입게 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남들 불편하게 만들면서 입을거라면, 시선을 즐기고 있는 것일지도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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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저 단어를 옹호한다기보단 쳐다보는것에 대해 말하자면 가끔 지하철 이용할때 느끼는건데 그냥 슬쩍슬쩍 보는게 아니라 정말 내가봐도 더럽다는느낌이 들 정도로 여자만 뚫어져라 쳐다보는 개저씨 할배들이 있음. 그들을 지칭하는거라면 저런용어써도 딱히 할말은 없음.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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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천이사라졌어요!!
아니요 그렇게 되면 조금씩 낮아져서 모두가 적용되게 됩니다.
성희롱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왜 굳이 다른 말을 만들어 낼까요?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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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이십분
그런 경우에도 저 단어는 쓰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눈으로 보니 기분이 더럽다 정도인데..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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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그냥 기분이 더러우니까 표현만 그렇게 하는거죠.. 누구도 시선강간이라는 죄명으로 처벌받지 않는데 반민주주의적 발상이라는 이야기가 왜 나오죠??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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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ppomppu.co.kr/zboard/nickcon/2956598.gif?v=20240428)
적절하지 않은 단어를 쓰면 안 되죠. '시선강간'이라는 말은 그냥 '기분 더럽다'는 걸 넘어서 '그것은 범죄니까 하지 마라'라는 의미가 있잖아요.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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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님 말이 딱 맞아요 그건 범죄나 마찬가지니까 그런 행위를 하지 말라고 그런 단어를 쓰는겁니다. 그런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그게 나쁜행위라는것 자체를 인식 못하니까 계몽차원에서라도 그런 용어를 사용하는거죠. 님이 본문에 써놨듯이 본인의 눈으로 볼수있는 권리라고 표현하셨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님처럼 생각하죠 내눈으로 내가 보겠다는데 그게 뭐가 문제야?? 그런데 그 쳐다보는 행위로 인해서 상대편이 기분 나쁘다면 그건 더이상 권리가 아니죠.. 남에게 피해를 주는 나쁜행위입니다. 그런데 그걸 법적으로 제재하기에는 제약이 있으니 저런 강한 용어를 써서라도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죠
제가 여성의 입장에서 말하는게 아닙니다. 남성도 마찬가지예요 누가 지하철에서 님얼굴을 계속 빤히 쳐다보면 기분이 어떨까요? 쳐다보는게 기분나쁘다고 살인사건까지 나는 경우가 종종있죠 그정도로 타인을 쳐다보는 행위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수있는 행위입니다.
장애인들이나 성소수자 또는 외모가 아주 못난 사람을 향한 시선폭력, 시선폭행 이라는 단어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대를 경멸하는 눈으로 쳐다보면 그사람들은 엄청난 상처를 받습니다 물론 물리적으로 때리지 않았으니 실제 폭행은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행, 폭력이라는 강한 단어를 쓰는 이유는 그정도로 쳐다보는 행위가 상대에게 피해를 준다는걸 표현하고, 잘못된행위라는걸 인식시키기 위함이죠.. 눈은 단순히 쳐다보는 기능만 있는게 아닙니다.. 눈빛에는 사랑,기쁨, 음흉함, 경멸, 증오같은 다양한 감정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걸 다 읽을 수 있고요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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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강나루 지금 쳐다본다는 행위 자체만 가지고 이야기하는게 아니잖아요? 당연히 내눈으로 쳐다보는건 자유죠. 그런데 지금 우리가 논의하는 주제는 그냥 쳐다보는 행위가 아니라 시선강간이라는 용어로 표현할 정도로 쳐다보는 겁니다.
이 세상에는 상식이라는게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상대방이 그 사람의 시선을 인지하고 불쾌한 감정이 생길 정도로 보는거 그건 예의가 아니죠.. 기본 상식에서 벗어난 행위라는 말입니다. 그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면서 그걸 자유라고 표현하면 안되죠.
그리고 '예의'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는데 '예의'는 상대방이 불쾌한 감정을 표현하기 전에 알아서 지키는게 예의입니다. 상대방이 불쾌한 감정을 표현하는 순간 이미 본인이 예의를 안지킨게 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님한테 묻고 싶네요 누군가 낯선사람이 아무 이유없이 님 얼굴을 수분간 계속 쳐다보면 그때도 그건 그사람 자유입니다 라고 말씀하실수있나요? 물론 님은 본인 주장때문에 나는 그렇게 할것이다라고 말씀하시겠죠~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할껍니다. 왜냐하면 그런 행동은 비상식적이고 기본 예의에 어긋나는 짓이거든요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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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강나루 무슨일이신지요? 라고 물어본다고 하셨는데 이미 그렇게 묻는다는것 자체가 이상함을 감지했다는거잖아요. 화를 내고 안내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가만히 자기 자유의지로 쳐다보는 사람한테 그렇게 물어보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 사람은 자기 눈으로 자유롭게 쳐다보는건데요? 그냥 자기 눈으로 신문을 쳐다보는것처럼 님 얼굴을 봤을뿐이잖아요. 그런데 왜 굳이 다가가서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님은 평소에 신문을 보는 사람한테 가서 님 왜 신문을 쳐다보시나요라고 물어보시나요? 님이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 하고 싶으셨으면 "저는 아무런 신경도 안씁니다 쳐다보는건 그사람 자유니까요"라고 말씀하셨어야죠 .. 결국 님도 남을 쳐다보는 행위가 비상식적인 행동이라고 이미 인정하신거잖아요
님은 대한민국 1%로 성품이 좋으셔서 그런 비상식적인 행위에도 기분이 안나쁘시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상대방이 그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면 기분이 나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는거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님처럼 쳐다보는건 자유야!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으니까 시선강간, 시선폭력 등의 강한 용어를 사용해서라도 계몽시킬 필요가 있는거고요.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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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강나루 네 저도 그만 말할께요.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라고 강하게 부정만 하시는데 더이상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처음부터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쓸데없는 논쟁 안했을텐데 논리적인'척' 하셔서 괜히 긴 논쟁이 됐네요~ 님의 주장이 무논리인 이유는 이 하나로 설명이 됩니다.
"누군가를 쳐다보는 것은 그사람 자유다 하지만 누군가가 나를 쳐다본다면 다가가서 왜 쳐다보냐고 물어보겠다" 님이 생각해도 앞뒤가 참 안맞죠?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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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갈등해결 이런 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으신가봐요?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으신가요? 산에서 만난 사람한테 '안녕하세요?' 할 수 있으세요? 대화하는 거에 두려움이 있으세요? 이상하면 물어보고 확인해보고 그렇게 사람들과 교류하세요. 그럼 갈등이 생길 여지가 많이 줄어들겠죠? "무슨 일 때문에 저를 수 분간 쳐다보시는 거죠?" 이거 물어보는 게 그 사람이 쳐다보는 자유를 침해했나요? 그 이유가 합당하면 "아 그럼 계속 쳐다보세요"하면 되는 거죠. '시선강간'이란 말은 쳐다보는 자유를 침해하는 거잖아요.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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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강나루 님이 그렇게 물어보면 쳐다보던 사람은 자유의지를 침해당했죠~ 님이 그렇게 물어봄으로써 쳐다본 타당한 이유를 만들어내야하고, 사람에 따라서는 위협으로 받아드릴수도있죠.
본인도 남의 시선이 불편해서 굳이 일어나서 굳이 다가가서 왜 그러시냐고 물어보시면서 왜 타인들도 그런 감정을 느낄것이라는 것에 대해서 전혀 공감을 못하시나요? 공감능력이 상당히 부족하신것 같아요
그리고 자꾸 자유자유하시는데 남에게 불편을주고, 피해를 주는걸 막는건 자유침해가 아닙니다.
시선강간이라는 단어가 불편하시면 그냥 너무 단어가 심하다 그정도는 아니다 이정도로만 주장하세요~ 남을 쳐다보는건 자유다 이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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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강나루 네 알겠습니다~ 님의 생각까지 바꿀수는 없겠죠.. 그런데 그 생각을 현실에서 행동으로 옮기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남을 빤히 쳐다보는 행동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비매너"입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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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강나루 논점은 본인이 흐려놨죠ㅋㅋ 제가 계몽차원에서라도 강한용어를 써야된다고 말을 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말도 안하고 대뜸 "보는것은 자유입니다" 라고 님이 먼저 보는것에 초점을 맞춰서 논점을 흐려버렸죠~ 그래서 제가 거기에 대한 답변으로 다시 타인을 보는 행위는 절대 자유가 아니다 라고 답변을 단거고요 본인이 무슨 말을 했는지도 기억안나시는거같은데 다시 글읽어보세요 누가 먼저 논점을 흐렸는지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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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강나루 실제 처벌을 하는게 아닌데 무슨 반자유주의가 나오고 반법치주의가 나와요ㅋㅋㅋ 시선강간으로 처벌된 사례가 있어요? 아니면 공식적인 문서에 시선강간 이라는 용어가 명시되어 있어요? 그냥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쓰는 용어가지고 뭔 법치주의 어쩌고 저쩌고 하고있어요~ 본인 맘에 안들면 그냥 본인이 안쓰면 되는겁니다. 그게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도 아니잖아요. 그냥 맘에 안들면 맘에 안든다고만 하세요 반민주주의 법치주의 이런용어 쓰지 마시고요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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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제가 괜한 노력을 했네요. 이해를 잘 못하는 거 같아서 이만 하겠습니다. 이미 제 시간을 많이 허비했네요. 여성혐오자들하고 토론할 때나 남성혐오자들하고 토론할 때나 참 똑같네요. 대상에 대한 이해는 없고 혐오만 있죠. 여성혐오집단이나 남성혐오집단이나 다 벌레 취급 당할거고요. 고립되어서 그들만의 세상에서 살게 될 겁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7534639
위 제가 쓴 글에서 맨 마지막 댓글로 남긴 명언을 여기서도 남깁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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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강나루 저는 남성혐오자도 아니고 여성혐오자도 아닙니다. 그냥 비논리적인 궤변을 못참을 뿐이죠.. 님이 궤변을 늘어놓으니 거기에 반박을 한것뿐이고요
끝까지 비논리적인 궤변만 주장하다가 마지막에는 결국 남성혐오자 프레임을 뒤집어 씌우고 가시네요ㅋㅋ 시선강간이라는 용어 사용이 문제가 없다고 했으니 너는 남성혐오자다?ㅋㅋ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졌으니 애초에 말이 통할리가 없지
끝까지 본인이 얼마나 편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있는지 증명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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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강나루 신나서 캡쳐해오셨네 또ㅋㅋ 남성 혐오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단어에 찬성하면 남성혐오자다? 이런 논리를 주장하는거예요?
페미들이 사용하는 용어도 그 뜻이나 단어사용 취지가 단순히 남성을 조롱하거나 비하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면 충분히 공감할수잇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한남, 한남충, 성기가 작다는 손동작 이런것들은 남성 혐오단어이므로 단순히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남성혐오자라는 프레임을 씌워도 할말없죠
그런데 시선강간이라는 단어는 그런 단어들과는 다릅니다. 앞서 말씀드린 장애인 등을 향한 "시선폭력" 같은 단어들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님야말로 세상을 니편 내편으로 구분해놓고 내편이 아니면 상대방을 무조건적으로 혐오하는 혐오자들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시길 바랍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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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강나루 아 이제보니 그냥 언어능력 자체가 떨어지는 분이었구나ㅋㅋ 제 글의 요점 파악이 안되는거예요? ㅋㅋ 님이 주장하는건 이북사투리 사용하면 다 북한 빨갱이다 이러고 있는거예요ㅋㅋ 정신좀 차리세요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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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강나루 계몽차원에서 써야됩니다 그게 뭐가 어쨌다는거죠? 그게 제 논점입니다.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데요 말을 똑바로하세요ㅋㅋ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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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강나루 논리로 밀리니 이제 그냥 막무가내 우기기로 나가기로 하셨구나ㅋㅋㅋ 수고하세요~ 더이상 답변할 가치가 없네요
자존심은 상하는데 언어능력은 부족해서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겠으니 안드로메다, 개콘, 이런 용어 써가면서 막무가내 우기기 돌입ㅋㅋㅋ 논리에서 밀리면 자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부끄러워 하시지 마세요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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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강나루 논리로 밀리니 다른분들 의견을 들어보겠다? ㅋㅋ 약이 많이 오르셨네요 다른사람들 도움을 받아서라도 본인 의견 관철시키고 싶으신가봐요?
여긴 뽐뿌잖아요 남초 사이트고 페미 싫어하는 분위기가 압도적인데, 그 사람들은 논리적인 사고가 될까요? 당연히 시선강간? 거품물고 난리나겠죠ㅋㅋ 제 욕으로 도배가 될꺼고요ㅋㅋ
님이 그렇게 말하면 제가 어리석게도 그럽시다 동의할줄 알았어요?? 전 싫습니다~ 님이 논리로 돌파 못하겠으면 그냥 글 삭제하고 갈길가세요 비겁하게 남들 도움 받아보려고 하지마시고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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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강나루 남초사이트 뽐뿌에서 페미이야기만 나와도 거품무는 사이트에서 의견 물어보면 참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반응이 나오겠다 그쵸?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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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강나루 여성혐오 사이트는 뭔 소리야 일베 말씀하시는거예요? 아니면 남성혐오 사이트를 잘못 말씀하신거예요?
다른사람 의견에 기대지 마시고 님의견을 말해보세요, 할말 없으면 그냥 갈길 가시고요
제 말의 요점은 무조건적으로 남성을 비하하고 혐오하는 단어와 시선강간은 그 성격이 다르다고 말씀드렸는데 뒤에 내용은 보지도 않고 앞에 내용만 가지고 말씀하시니까 말이 안통하죠~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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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강나루 역시 예상대로 논리가 부족하니까 다른 사람들 논리를 빌려오려고 의견조사 한게 맞네요ㅋㅋ
근데 중요한건 뭔줄아세요? 일단 의견 조사가 잘못 됐어요~
일단 님이 전제로한 1번이 잘못됐어요
1.여성혐오 사이트에서 여성혐오의 목적으로 쓰이는 용어를 찬성하는 사람은 여성혐오자가 맞다
시선강간이라는 단어가 남성혐오의 목적으로 쓰이는 단어와는 다르다고 위에 글을 친절히 써놨는데 그건 애써 무시하시네요?
시선강간이라는 단어는 대다수의 남성을 비하하거나 희화하려는 의도의 남성혐오단어와는 다릅니다. 일부 변태같은 남성들의 성희롱에 가까운 시선으로 부터 여성을 보호하자는 의미가 더 강하고, 아주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는 용어입니다.
본인이 캡쳐해온 저기 논리적인 분 말씀대로 "언어습득과 남성혐오라는 사상적 구분이 다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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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1번은 당신이 한 얘기입니다. 그리고 논리적인 분 2번 답변은 2번 주장을 반대한다는 얘기인데요? 북한 사투리는 언어이기 때문에 사상(빨갱이)을 적용할 수 없다. 그러나 여성혐오 사이트에서 여성혐오의 목적으로 쓰이는 단어를 찬성하는 것은 사상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사상과 일치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하는 건데.. 이해가 안 되겠지.. 이해를 잘 하는 사람이 여기까지 말장난을 끌고 올 이유도 없고.. 이제 그대의 무지함을 깨우쳐줄 시간을 더 이상 쓰고 싶지 않으니까.. 이만 본인 일 보러 가세요.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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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강나루 아니 진짜 개답답하네.. 님 진짜 일부러 그러는거예요? 더 이상 님이랑 논쟁하고 싶지도 않아요 말이 통해야 뭘 하지
저는 남성혐오자가 아닙니다 그증거로 제가 한국 페미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다른글에 단 댓글을 보여드릴께요 저는 그냥 무논리를 혐오하는거예요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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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산다
@강나루 1번은 제가 한 얘기가 아니고 님이 한 얘기죠 왜 본인이 한 얘기도 기억을 못해요? 2번 주장은 반대하는 얘기인거 당연히 알죠. 2번분의 요점이 뭔 줄 알아요? 언어를 사용하는 것과 사상은 구분해야 한다는 겁니다.
저는 남성혐오 사이트에서"만" 사용하는 남성혐오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남성혐오 사이트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쓰고있는 "시선강간"이라는 단어를 지지한다고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시선강간이라는 단어는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쓰는 단어라고요. 남성혐오 사이트에서만 쓰는 특정 언어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남성 혐오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어도 아니고요.
그러니까 북한말쓰면 빨갱이라는 말이 틀린 비유가 아닙니다. 님은 의견조사 할때 특정사이트에서 특정 사람들만 쓰는 단어처럼 해놨으니까 저런 의견이 달리죠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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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ane
ppompungi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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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오빠 찌찌 파티"
이지랄 하고있죠.
하여튼 내로남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