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 임산부전용석이 없던 시절...16
- 매일운동을하자
- 등록일 2021-08-02 23:44
- 조회수 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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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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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임신이 대수냐며 배를 밀치는 할아버지도 있었고 자리를 끝까지 양보 안하는 젊은 여성도 있었죠.
그런 배려석 왜 만드냐고 뭐라 하던 아는 지인은.. 본인 부인이 임신하고 나니까.. 사람들이 왜 양보를 안하냐며 투덜대더군요..
일이 있어 조카를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젊은 남성이 제일 양보를 잘해줍니다. 그 뒤로 젊은 여성.. 아주머니.. 아저씨 순이었어요.. 오로지 제 경험입니다. 근데 한번도 남자니까 잘 비켜주고 여자니까 안비켜주네? 이런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너무.. 일반화 시키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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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llIIlIlIi
막말로 의자에 앉아 있는데 누군가 피곤하다 힘들다 죄송한데 자리좀 양보해 줄수 있느냐 하면 진짜 이상한 사람 아니면 다 비켜줘요
임산부는 말할 필요도 없고요..
강제를 하니까 반발심이 생기는거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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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는 배려석
일부여자에게는 전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