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미풍양속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게시판 이용규칙]
정치와 관련된 글은 정치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상하게 올 여름엔

전기압력 밭솥에 평소처럼 밥을 하면 반나절이나 하루정도 지나면

밥이 시간이 지나면 색이 누래지고, 물기가 많아지네요.

그래서 일부러 보온도 평소와 다르게 몇시간 돌려봐도 색과 물기는 여전허네요.

이 수분이 누가 물을 뿌려놓은 것처럼 되네요.

압력 패킹도 다른곳도 밥할 때 문제없고한데, 단수히 날씨 탓으려나요?

부엌은 에어컨이 없어서 창문과 선풍기정도이고 낮에 폭염이면 고대로

뜨끈해지긴 하거든요.

2018년에도 이런적 없었는데ㅎㅎㅎ

혼자 사는게 아니라서 밥하자마자 전자렌지용기에 바로담아 얼리기도 좀 그렇네요.

(가족마다 전자레인지 기피하거나 조리타입이 달라서)

하루에 3끼 다 밥 먹진않으니 햇반이나 좀 사다놓을까 합니다.(해먹는 밥을 종아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