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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kcfbxy4CNF
19층짜리 한 임대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교체하는 공사가 무려 두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찜통더위에 노약자들까지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LH 측은 임대 아파트의 경우 조달청이 정해준 중소기업의 엘리베이터를 써야 해서 생긴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LH 관계자] "(승강기 업체가) 차일피일 미루고, 코로나 핑계 대고, 재택근무 핑계 대고. 그분들을 정작 저희가 다그칠 방법도 없는 거예요."
LH 측이 임시방편으로 이동을 돕는 도우미를 배치하긴 했지만, 주민들은 임대 아파트가 아니었다면 이런 일이 생겼겠냐고 반문합니다.
https://realestate.v.daum.net/v/kT6NMU3Fe7
대다수 국민이 거주를 희망하는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고, 노후 주택이 늘어나는 등 공급의 질 문제를 고려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전체 주택 수가 계속 늘어나더라도 '살고 싶은 집'이 줄어든다면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공공만능주의는 역시 마냥 좋은것만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동시공급이 중요하지요
무엇보다 이런 제도도 정비 안하고 있었던 현실도 이해가 안되네요
특히나 두번째 기사 저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지금은 21세기인데 80년대 젊은시절을 살았던 그들의 기준으로 주택 현실을 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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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 동에 2대씩 설치하지 않나
글쎄요 저기는 한대씩이었는지 불편이 있나보네요
기사도 제대로 안 봤구만요
엘베 설치공사 방법대로 하고 있는데
12라인 죽이고 34라인은 살려놔서
옥상으로 다니는거 나오는데
@제제9 영상에 나오나보네요 아직 안봐서 그건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