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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는 다는 의미지만 어쨋든 발과 관련된 한자로 태
손 주먹을 의미하는 권
본디 손발 다 쓰는 종목인데 몸통1점 머리3점 타점 종목으로 만들어놓으니 손이 절대적으로 유리함
이게 복싱인지 태권도인지 구분 안되게 다들 머리만 노림
그래서 주먹으론 몸통타격만 가능
그러고 나니까 지금 재기차기 하듯 붙어서 몸통에 내리꽂는 주먹 시작
이후 순수한 정권만 득점 허용
못때림 그래서 사실상 태 발만 남은 상태
격투기지만
태권도는 신사적인 무도라면서 무방비 상태가 된 상대를 공격하는걸 금함
하여 균형을 잃은 상태, 넘어진 상태가 된 상대를 공격하면 반칙
중학교때 도단위 대회까지 나가봤는데
코치가 가장 중요한 기술로 가르치는게 뒤돌아 후려차기 하면서 넘어지는기술
꼭 넘어져야함 ㅋㅋㅋ
넘어지면서 타격성공시 득점 실패시 재정비후 경기 재시작
넘어지면서 맞아도 무방비 상태라고 상대 득점 안됨
무적상태
이걸 막고자 일부러 넘어지는거 역시 금지했으나
일부러 넘어졌다 라는걸 규정하기 애매함
그래서 상대가 못넘어지게 다가가 붙게됨
이후 재기차기 시작...
정해진 타점 가격 형태다보니 실효성 제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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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잼이었던 시절이 있나요?
철권3?
그때 장난 아니었죠.
@os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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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보는 문대성 뒷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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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폭망이지만 이런 시절도 있었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7518856
@베트맨 황금어장에서 점심때 먹은게 잘못돼서 배탈이 났다고 하드라고요
참고 했는데 안돼서 뒷발차기 차고 안맞으면 기권하자.. 생각을 했다고 하드라고요
근데 상대가 맞아서 기권 바로 화장실로 직행 했다고..
탤런트 이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