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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 폰들이 모두 좋았던 시기의 폰들인거 같네요.
노트10, s10 5g, s10e
요렇게 19년도에 구했는데
노트10부터 이어폰단자가 없어지긴 했지만, 실사하기에 그립감 성능도 아직까지 맘에 들고, (심지어 이벤트 당첨으로 구했어요 ㅋㅋ)
s10 5g, s10e 는 전전세대 플래그쉽으로 마지막 이어폰단자가 있던 폰이었네요. 지금도 현역이고 가성비로 좋은거 같으니..ㄷㄷ
LG 스마트폰 철수한다는 이야기 듣고 G8 추가로 영입했고,
요즘 보급형 국내에 스펙다운해서 나올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a52도 해외판으로 추가 영입했어요.
폰이 여러대인 이유는 종종 영상 촬영할때 2카메라 3카메라 하기 좋아서요. 혼자서 세팅할때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촬영하기도 편해서요.
그래서 이어폰 단자가 있는 스마트폰만 있는데 이유는 마이크 연결하기 위해서죠. ㅎㅎ
좋은 풀프레임 카메라는 가격도 비싸지만, 너무 무겁고 사용 잘 할 수 있을지도 싶고... 거기론 못넘어가겠어요. ㄷㄷㄷ
대신 zv-1, rx0m2, x3000, dji포켓2 같은 소형 카메라들은 올해에 차례차례 최근까지 구했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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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꺼까지... 쌓여있는 폰들 보내 이게 뭐하는건가 싶긴 합니다.
팔아버리자니 좀 아쉬기도 하구요..
님처럼 최신폰도 아니고 구형폰들이다보니..
그런데 그렇게 모이면 활용도가 있으신가요? 그냥 보관용인가요?
일인방송이라 카메라를 여러대 설치하고 싶을때 스마트폰만한게 없더라구요.
카메라로 폰 두세대 세팅하고 촬영하면 나중에 편집할때 화면전환할 수 있으니 좋아서요.
근데 물론 그럴수록 손도 많이 가고 그렇습니다. ㅋㅋ
리얼 카메라는 가격도 비싸고 무게도 무겁고 여러대 가지고 있을수가 없어서 폰이 간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