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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수입→국산화' 잇따라..정부 출연연, 韓·日 '뒤집기' 앞장
소부장 R&D 규모 지난해 89% 급증 전량 수입 의존에서 국산화 성공 사례 계속 나와
- 초정밀 절삭가공에 쓰이는 지그센터는 일본산 100% --> 40% 이상 국산화율 완성
- 도체 산업의 쌀로 불리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일본산 80% --> 기술 개발 완료되어 전량 국산화 예정
-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핵심연료인 니켈 분말의 양산 수율을 기존보다 1.5배 향상시킬 수 있는 공정 기술을
개발해 역시 기업체에 기술 이전 완료
그외 25개 과학기술 분야 정부 출연연의 소부장 관련 신규 R&D 규모는 2020년 들어 89% 로 큰 폭으로 증가
- 15개 기관에서 9000억원의 예산으로 1800여건의 소부장 관련 연구 개발을 수행 중
- 국가연구인프라인 3N(N-LabㆍN-FacilityㆍN-Team)을 통해서 180여건의 R&D 소부장 과제를 수행 중
- 일부 기술은 이미 개발 완료돼 대기업ㆍ중소기업 등으로 이전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2019년 255건에 183억원, 지난해 186건 288억원의 기술 이전 건수 및 기술료 규모를 기록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가 자신들의 일본 기업에만 피해를 입히고 한국에겐 오히려 기술력 확보의
계기가 되는 형국
일본 내부에서 조차 '우책(어리석은 계책ㆍ愚策)'이라는 비판이 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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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술에 배 부르겠냐만은 미래 한국 경제 성장의 리스크로 다가온 일본산 대체제로 국내 산업 전반적으로 국산화가 하나둘 되고 있는
실질적 성과가 나오고 있는 건 사실이니 굿 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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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