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누나 뿐이 아니라
자기 부모도 죽인거나 다름없단 걸 알까요?
부모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니 선처해달라 했다는 기사 보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ㅜ
대체 말이 되냐 어휴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지...
라는게 친족간의 범죄일 때 왕왕 있다 하더라구요
특히 부모라서 그럴 수 있겠다 싶어요
죽은 누나 부모 다 안타깝네요ㅜ
부모님 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자식은 하나 뿐이니까요...
제3자라서 우리는 부모님의 심정을 이해하기 어렵지요.
그쵸ㅜ
유족인 동시에 범인의 가족이니까요
부모 입장에서 보면 자식 둘 모두 잃는거라서 ..그럴 수도
맘이 너무 아파요
부모는 얼마나 힘들까요
ㅜㅜ
법적으로도 친족이 범죄자 은닉하는건 처벌 못한다고 알고 있어요
막상 당하면 그리 되는건가 싶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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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지...
라는게 친족간의 범죄일 때 왕왕 있다 하더라구요
특히 부모라서 그럴 수 있겠다 싶어요
죽은 누나 부모 다 안타깝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