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 철거한거 맞네요

기레기나 국힘이나 사기치는건 어마어마 하네요

오세훈에게 당해놓고 또 뽑아준 놈들이 잘못이죠

▷ 유경근 : 지금 말씀하신 게 정확히 이야기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맞는 이야기는 뭐냐 하면 지금 광화문 광장이 공사 중이잖아요. 올해 11월 말까지 공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 김어준 : 공사 들어가기 전에 이야기 있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 유경근 : 그때 공사 중에는 당연히 공사를 해야 되니까 기억공간이 자리를 비켜 줘야죠. 이건 상식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걸 이야기를 한 거예요. 

▶ 김어준 : 아, 공사 기간 중에는 임시로 다른 공간에 옮긴다, 그건 합의됐었는데. 

▷ 유경근 : 예, 그걸 했었죠. 대신 저희가 하나 더 이야기를 한 건 뭐냐 하면 그러면 공사가 끝난 이후에 어떻게 할 것이냐.

▶ 김어준 : 되게 중요한 건데.

▷ 유경근 : 거기에 대해서 박원순 시장님은 앞으로 계속 논의를 하자. 그런데 원칙은 진상규명이 끝날 때까지 그리고 유가족들이 동의할 때까지는 본인이 책임지고 광화문 기억공간을 유지를 하겠다. 다만 그걸 어떤 형태로, 어느 위치에, 어떤 방식으로 할지는 공사하는 동안 계속 논의를 하면서 결정을 하자. 이게 정확한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서울시 총무과에서 이야기하는 건 공사 기간 중에 저희가 임시로 기억공간을 옮기는 것을 그때 철거하기로 약속했으니까 그거 하는 거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죠. 

▶ 김어준 : 뒷이야기를 안 하는 거군요. 공사하니까 당연히 임시로 짐을 빼는 건 당연한데, 공사가 끝난 다음에 박원순 시장 시절에는 공사 시작하기 전에 진상규명이 끝날 때까지 그리고 유가족이 동의할 때까지 그 공간을 유지하는데 어떤 위치에, 어떤 형태로 할지는 공간이 나온 다음에 논의하자, 그런 거네요. 그런데 그 뒷부분을 이야기 안 하는 거예요? 

▷ 유경근 : 예. 그리고 실제로 박원순 시장님이 그런 이야기를 어떻게 하셨냐 하면 다른 정치인들이나 이런 분들이 하는 것처럼 근무 시간에 불러서 한 15~20분 이야기하고 이런 스타일이 아니셨어요. 이 이야기는 깊게 이야기를 해야 되니까 근무 다 끝나고 밤 10시에 관저로 와라, 이렇게 연락을 주셨어요, 몇 번.

▶ 김어준 : 아, 몇 번이나 만나셨습니까?

▷ 유경근 : 관저에 직접 가서 만난 게 제 기억으로 한 두세 번 정도 되고요. 제가 다 간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그곳에서 실제로 박원순 시장님은 어떤 방식으로 할지까지 안을 내신 적이 있어요. 

해당 인터뷰 내용입니다

일방적으로 철거 통보했다네요.

머 정부심판론? 웃기고있네 

박시장이 책임진다니까 예토전생으로 불러내서 책임지라고하세요 왜 오세훈시장이 성추행 범죄자의 입에서 나온 부도수표를 책임져요. 저건 안산이나 팽목항으로 가시면되죠 아무상관없는 서울에 있을 이유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