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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한국축구 골든제네레이션 크게 기대했는데9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7-13 21:00
- 조회수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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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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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깃발
손흥민이 그래서 대단한거더군요
다른 글에서 다른분이 댓글로 바르샤 3인방이 어쩌고 할때 손흥민은 이미 1군에서 주전이었다는걸 지적하더군요 이강인이나 정우영이 빨리 주전으로 나오는게 가능한 팀으로 갔더라면 성장했을지도 모르겠는데 그점은 안타깝긴 합니다 권창훈도 부상이라는게 정말 컸고요 바르샤 3인방은 그냥 거기까지였던거였습니다 그냥 다음 세대에 기대해봐야죠 뭐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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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후니
이제 애들은 커봐야 안다로... 빅유망주라고 올라와도 별 기대 안하게 됨. 유럽 남미의 황금세대는 전 포지션에 걸쳐서 배출이 되고 한국은 축구인구 지도자 수준 등으로 몇몇 포지션에서 나오는 수준.. 여기에 평균적으로 기본기, 오프드볼 움직임이 너무 부족한데 개선이 안됨. 전체적으로 활동량만 보면 다른나라들과 비교해도 많이 뛰는데 이상해요. 패스미스 등으로 쉽게 볼을 뺏기는데 이때문에 수비 전환 등으로 쓸데없는 움직임도 많은듯 하고.. 물론 피지컬적으로 부족함도 크다고 보구요.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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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쓰스스
그건 어느나라건 똑같습니다 뻥글의 미래라던 마이클존슨도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ㅋ 차기메시라던 보얀도 메시는커녕 미국서도 망해서 사라지고ㅋ 어느스포츠건 유망주는 까봐야 아는겁니다 야구도보면 리그 MVP 양의지가 10라운더 아니엿나요? 기대치는 불펜포수급이엿죠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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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설명이필요한밤
네 프레디 아두도 그렇죠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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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cha
이강인 정우영은 올시즌 부터 함부르크 손 이 어야 하는데 과연 발렌 잔류일지 이적일지.. 정우영도 개안적으로는 빵훈이 대신 올대에 있어야 하는데..ㅜㅜ 다른 언급된 선수들은 현재로서는 ...좀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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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외제차
아직은 분명 기회가 있지만 손흥민, 박지성이 거쳐온길 생각해보면 정말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박지성 21살때 월클들사이에서 골넣었고 그 상대가 포르투갈, 프랑스 같은 강팀이였고 두골 다 본인기량으로 넣었던걸 생각해보면 손흥민 박지성 생각해보면 확실히 난놈이긴합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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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몇년전 카타르 월드컵 이 멤버로 8강 이상 기대한다고 했었는데ㅠ
진짜 20살 넘어봐야 성장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