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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1억 타간 전북판 구하라 친모.."月91만원 연금 안돼"
- ━ '전북판 구하라' 소방관 父 "엄마 자격 없다" 소방관 딸이 순직하자 32년 만에 나타나 1억원 가까운 유족급여를 타간 생모에 대해 친부와 언니가 최근 공무원연금공단에 '재해유족 급여 제한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친모가 유족급여와 연금 등을 가져가는 건 부당하다"는 이유에서다. 12일 공무원연금공단 등에 따
강화현씨 "동생 버린 생모, 연금 1%도 못줘"
강씨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저희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유족들이 '공무원 구하라법'을 통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신청서를 보내기 전 공단 담당 직원에게 순직유족연금의 1%라도 친모의 권리를 인정해 주는 심사 결과가 나오면 계속해서 이의 신청을 하겠다고 얘기했다"며 "저희 권리이기도 하지만, 나중에 다른 유족이 재해유족 급여 제한 신청을 할 때 심사위원들이 저희 사례를 기준으로 판단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말했다.
인두겁을쓰고. 무슨염치로. 언니분 격하게 응원합니다. 좋은결과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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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은 진짜 끝까지 응원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