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체인커피숍을 갔다가
캐셔분이 양손에 장갑 끼고 일을 보시는데
포스기 조작부터 카드계산
접시 집으셔서 빵도 올려주시고
종이도 벌려서 디저트 포장도 하더군요.
의자 테이블 정리도 하고... 보는데 참 ...
장갑 쓸때 안쓸때를 구분을 해야 하는데
캐셔 본인 손의 오염방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작업 하나 할때마다 바꿔 끼면 모를까...
맨손이면 자주 씼거나 손소독제라도 뿌리겠지만
더 더러워 보입니다... 포스기 계속 두드리고 빵포장도 하시고
제가 유심히 보는데 대부분 저래요. 커피숍에서 직원이 끼고 있다면... 그냥 맨손을 하지
헉 저희는 용도다르게 수시로 바꾸면서 끼는데
오해받겠네요 그리고 장갑끼고 계산해도
가산다음에 장갑낀채로 손 닦아요
이런 경우라면 캐셔 본인을 위해서 쓰는게 맞네요.
자기손 오염 방지용이에요
상대 배려이런거 아니구요
교차오염 개념도 모르는 사람이 장사하는 경우도 많아요 ㅎㅎㅎㅎ
코로나 시국에 사용하는 장갑은 본인 보호 목적이에요.. 확진자 가게에 왔는데 장갑 안끼고 카드 주고 받으면 자가 격리...
등록안내
작업 하나 할때마다 바꿔 끼면 모를까...
맨손이면 자주 씼거나 손소독제라도 뿌리겠지만
더 더러워 보입니다... 포스기 계속 두드리고 빵포장도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