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스트글 갔던 차량의 입주민으로서 지금까지 저 차량의 행태를 알려드리고자 오랜만에 보배드림에 접속했습니다.

지난 6개월정도 저 차량에 대해 지켜본바 저 차주는 오후에 출근하고 자정겸 퇴근을 하는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러니 그 시간에는 주차장이 만차가 되어 주차자리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아파트 구조상 지하주차장내에 근생 주차장이 있어서 저녁에는 주차 자리가 비어 있어서 주차하고 아침에 이동주차하면 됩니다. 또 지하주차장과 도보로 주민센터가 연결되어 있어 저녁 6시부터 아침 9시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주민센터에 주차후 아침에 이동해 주면 저렇게 이중주차를 안해도 됩니다.

저렇게 이중주차만 하는걸로 입주민들이 피해를 본다고 이글을 올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저 BMW차주의 만행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왼쪽차량이 우선 주차를 해논상태에서 저렇게 오른쪽에 주차를 합니다.

폭 6미터 밖에 안되는 주차 통로에 저렇게 차량을 주차를 해놓으면 저 사이공간은 2미터 살짝 넘는 정도의 통로폭밖에 안됩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왼쪽차량이 우선 주차를 해놓았다면 오른쪽에 주차를 하지 않는게 일반적인 상식 아닙니까??

초보자나 카니발, 팰리등 폭이 큰 차량은 저 사이를 통과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혹시나 긁을까봐 후진으로 돌아서 나온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두번째 사진은 저희 주차장에는 저녁이 되어도 경차자리가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 차주는 저렇게 자주 주차를 합니다.

뒤에 경차주차 표지판 보이시나요? 저 사이에 경(주용)차주차 라고 자기가 낙서 해놓구 자기 차량에 경주용차라고 a4용지에

써놓구 올려놓습니다.

주말인 경우에는 저렇게 일반주차 구역도 두자리를 차지합니다. 부모님집과 자기집주차를 확보하기 위해서 였나봅니다.

저 글을 보니 왜 저렇게 하나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부모님집 1대 자기집 1대 주차대수 2대를 쓸려고 저렇게 하나봅니다.

그리고 항상 저렇게 담배꽁초며 쓰레기며 주변에 버립니다. 저기 주차경고종이는 다른차 위에 올려놓고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

저 뒤에도 주차구역입니다. 아예 주차 통로를 막아버리고 저렇게 주차를 합니다.

그리고 전화를 해도 꺼져 있습니다. 새벽부터 오후까지 저렇게 주차를 해놓구 핸드폰두 꺼버립니다.

진짜 지금도 생각하면 어떻게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공동주택에 살려면 다른사람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는데 왜 저렇게 자기 맘대로 할꺼면 단독주택에 살지

왜 공동주택에 살면서 자기도 불편하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저 차주가 남긴글을 보니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관리사무실에 얘길 해도 아무런 대책도 없고

아파트 단체톡방에서 저 차량때문에 불만글이 가득합니다.

도대체 저런 차량은 어떻게 해야 고쳐질까요??

정말 6개월동안 너무 참고 참고 참아서 포기할때쯤에 저 글을 누군가가 올려주셨는데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잘 모르는거 같아서 다시 한번 제가 글을 올렸습니다.

차라리 기사화가 되어서 저 차주분이 보고 좀 느꼈으면 좋겠네요.

또한, 지금까지 자기가 잘못한거에 대해 사과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글 올려봅니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글을 막 쓴거 같아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