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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에 이럴수 있습니까? 묘지이장관련..28

3개월전쯤에 장모님이 장인어른 묘소 이장 해야될거같다고

 

말씀하셔서 마침 친구가 이장업체 운영중이고 해서

 

견적 받아보고 이장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묘소 주위만 빼고 땅을 파버렸네요..

 

그쪽에서는 급하지 안다고 천천히 하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말도 안하고 섬을 만들어 버렸네요..

 

가족끼리 이럴수 있나요?

 

이건 법적으로 소송같은건 못하나요?

 

높이가 4미터 정도 되는데..아 너무 심하단 생각이 드네요..

 

자기들 작은 아버지인데..거기도 안갈라고 하는거 큰아버지가

 

거기다 모시라고 우겨서 간건대..큰아버지 돌아가시고 

 

자식이 상속받고 저렇게 해놨네요...

 

소송은 안되는거겠죠?

 

저렇게 360도로 깍아 놨네요..

 

 

20210704215359_dmoxhnr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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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03_123619.jpg

다른의견 0 추천 0 방퇀소년단

싸우자는거죠.

반격이 필요할듯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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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럭셔리복

반격할게.없습니다 ㅜㅜ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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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beom0504
가족이라고 생각 안하니 저렇게 했겠죠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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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럭셔리복

원체.큰아버님이 같이살던 집을 팔아버리는 순간 가족 아니라고 등 돌렸어요..예전에..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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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다리짧은행님
분묘기지권? 인가 그거때문에 적당히 남겨두고 파야할텐데요. 대단하네요.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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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럭셔리복

2m 남기고 섬 만들어버렸어요...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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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귀여운나
답 없어요. 그냥 빠른 시간에 이장하세요. 싸워서 이득이 없음... 그냥 빠르게 처리하시고 서로 관심 끊는게 현실적일꺼에요. ㅡㅜ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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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럭셔리복

네 안그래도 이장 할라고 했었는데 말도 없이 이렇게 해놓으니...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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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욕심없이
하루 빨리 이장부터 하세요.

 

그게 우선인듯.

 

큰일이긴하네요...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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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럭셔리복

18일날.하기로 햤습니다 ㅜㅜ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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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띠리띠리야

땅을 저렇게 많이 파고 평탄화한 건 무슨 개발계획이 있어서 그런 건가요? 한두 푼 들어간 게 아닌 것 같은대요. ㅎㄷㄷ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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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럭셔리복

흙 살사람이 갑자기 나왔다고.....파버리네요...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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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이번엔끝

개인 사유지면 법적으로 싸울 건덕지는 없죠.

 

그냥 인연 끊고 사세요.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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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럭셔리복

처남만 왕래했고 장모님은 수십년전에 큰아버지가 같이 사는 집을 (공동투자) 팔아버리고 입닦어서 그 후로 장모님은 연을 끊었다고 하더군요.. 어제..

 

쌀 한가마니 가져가라고.. 더이상 못준다고..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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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asffasd

왜 저러는거죠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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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럭셔리복

그러니까요....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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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bbok

법으론 할게 없지 않나요 가족 연부터 빨리 끊어야겠네요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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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럭셔리복

연은 진작에 끊었어요 예전에 같이사는 집팔아먹고 

 

그게 미안했나 동생모는 여기다 옮기라고 했거든요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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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개기름
돈 관계  없을 때는 형제 핏줄 운운하다가

이익관계로 얽히면 나와 내 새끼 밖에 모르는 본색이 드러나니 저러죠.


 

2021-07-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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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럭셔리복

큰아버지가.굳이 옮기라고해서 옮긴건데..화장하실라는거..

2021-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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