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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뇌피셜은 언제나 근엄하다(?)
전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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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 : 금리는 반드시 올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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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로 인한 경제에 악영향을 방지하기 위해...라는 명분으로 자행하는 것이 소위 말하는 기준금리인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7449068
각설하고
오늘 이 땅에 전쟁이 발발한 슬픈 날인데, 슬프게도 우리의 납짝만두 이주일 아저씨가 무셔운 소리를 또 하였다.
- “연내 늦지 않은 시졈…한은 기준금리 인상
- 이주열 총재 ‘연내’로 처음 못박아 예고 영끌·빚투로 늘어난 가계빚에 큰 부담 “1~2회 올려도 긴축은 아니다” 선 그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처음 ‘연내’로 못박아 예고했다. 코로나19 탓에 실물경기가 얼어붙었던 지난해 5월 이후 연 0.5%에 멈췄던 기준금리가 조만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영끌’(영혼까지 끌어...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연신내도 아니고, 무슨 연내 같은 소리냐?
금리는 올리는데 긴축은 아니다? (????)
나는 현직 대통령이랑 같이 하야를 할 테니, 잘 해봐라 이건가?
그런데 다른 기사 보면...역시 바꾸네 때 사람은 사람인지라, 바꾸네 스톼일의 답변을 하였다는 것이다.
"나는 저번에도 이러이러한 의도로 말 했는데, 기레기 니들은 왜 이해를 못하니?"
- 가계빚·물가 상승 압력… 내년 1분기까지 2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
- ‘금리 정상화’ 속도… 첫 연내 인상 명시, 이주열 “자금 쏠림 뚜렷·가계 부채 급증금융 불균형 지속 땐 경기·물가에 부정적”연내 언급 관련 “내가 처음 썼나” 되물어정부 추경과 엇박자 논란엔 “상호보완적”올 10월·내년 초에 0.25%P씩 인상 전망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연내에 한 차례 인상...
기레기사마께서 시장의견이라고 하는 0.25%도.... 잘 하면 뒤집어 질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해야 할 것이다.
(0.25%가 기레기사마 희망사항일수도 있다는 거쥐)
덧붙여....돈 빌리기가 어려워 진다는 기사가 또 있군.
- 법정 최고금리 인하 앞두고 몸집 줄인 대부업
- 지난해 대부업 이용자 18만여명 감소 평균 대출금리는 16%대로 떨어져, 법정 최고금리 인하 결정과 대형 대부업자의 신규대출 중단 영향으로 대부업 대출잔액과 이용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업의 평균 대출 금리는 16%대로 떨어졌다. 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한 2020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대부업 대출 ...
법정 최고금리 인하가 왜 돈을 빌리기 어렵다는 것인지...라고 한다면?
저런 싼와, 러씨앤개쉬같은 약꾸쟈 블랙 머니들도 나름 돈 떼일거 각오하고 위험 감안하고 금리를 살인적으로 설정했는데
제도권에서 강제로 금리를 억제하면, 바보가 아니고선야 돈 잘 갚을만한 애들한테나 빌려주게 되것지?
그럼 은행에서도 퇴짜맞고 약꾸자 블랙 머니도 안되면, 제도권 밖....진정한 야미낑을 받을 수 밖에
물론 그 야미낑은 신체포기각서가 수반되는건 잘 알테고.
요즘 말표구두약, 곰표밀끼리, 백양 메리야쓰를 쳐 먹어서 허리통 절구통이 일자가 되다못해 D가 되어가고 있는중에
이주일의 한여름밤 공포이야기로 허리띠를 꽈악 졸라매야 하다니
먹던 맥주들이 역류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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