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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시장에서 구제옷이나 유통기한임박식품 자주 구입했는데 요즘은 진짜 살거 없습니다.
옷은 길거리 널어놓고 파는거 진짜 쓰레기급(?)만 있네요.
예전에 종종 득템하던 식품골목입구쪽 옷가계 없어졌고(이곳에서 폴라텍, 쿨맥스, 윈드스토퍼등 메이커 기능성 의류 여러벌 구입)
중간에 옆으로 난 큰길 바닥에 널린옷도 건질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작년말 필파워1000 구스패딩 5000원 구입했던게 마지막.
특히 유통기한임박 냉동,냉장 햄,소시지,고기류 거의 전멸입니다.
예전에 오스카마이어 소시지, 베이컨 등 자주 구입해다 먹었는데, 안 보인지 거의 1년
그외 다양한 메이커 돈육 90%이상되는것들 kg당 4000원이하정도에 구입해 먹었는데,
작년 봄부터 소시지, 베이컨 점점 눈에 안 띄더니, 작년 여름이후 아예 없어요. 스웨덴 소시지 4.2kg 5000원이 구입했던 마지막 소시지.
물론 다른 소시지 팔긴하지만 돈육함량 턱없이 낮고, 가격도 저렴하지않음
그외 베트남커피나 건포도등도 예전에 싸게 팔았는데, 지금은 보이지도 않아요.
하지만 사탕, 초코릿, 과자종류는 아직 여럿팝니다. 근데 저는 주로 식량용 식품을 구입하지, 간식거리는 구매하지않아요.
올해들어 동묘시장서 하나도 구입한적 없습니다.
혹시 유통기한 임박 햄, 소시지, 고기, 통조림등 식량 구입할만한 오프라인 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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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너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