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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관련해서 두번째 글이네요.
지금 병원에 12일 예약분까지 AZ만 입고되어있는상태이고
아직까지 얀센의 입고는 연락받은게 없습니다.
아마 오늘 저녁에 예약변경이 완료되면
병원별로 파악해서 다음주 초쯤에 올것같습니다.
(토요일 한국 도착한다고 하니 주말에 배송하시는분들 고생할듯)
노쇼백신은 아직까지 저희병원은 한명도 없었고
잔여백신만 기존 예비명단자에서 9일까지 배정된물량*(12-10)으로 예약을 받았습니다.
(5월말만 해도 예비명단을 올려놓기만하면 날짜 선택해서 맞을수 있었지만
현재는 대기자들이 쌓여만 가네요)
질병청에서 카카오/네이버로 예약을 단일화 한이유가
아마 병원에서 19일 마지막날까지
해당이 안되시는분들까지 기타로 예약을 잡아놔서
실제 대상자들이 예약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까봐 9일까지만 병원에서 입력되게 바꾼것같습니다.
오늘 입력해보니 아직은 타기관에 예약이 안되어있는
건강보험 가입한 30세이상은 전부 예약이 가능하고
특히 기존 해당자(60세~75세, 필수인력, 돌보미 등)들은
구지 대기명단에 올려놓지 않아도 비어있는 날짜 시간에 예약이 됩니다.
어제 오후에 보건소에서 받은 문자내용으로는
10일이후에 기타로 예약된분들은 일괄적으로 취소한다고 하더라구요.
해당자가 아니고 병원에서 10일이후로 예약해준 분들은 연락이 갈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아마도 6월10일부터는 네이버/카톡에서 지금보다 많은 백신들이 조회가 가능할것같습니다.
병원당 지금 잔여백신은 7개까지 입력이 가능하고
10~16일은 얀센백신도 잔여분을 입력하도록 바뀌지 않을까 하네요.
올려논 캡쳐는 6월10일 얀센시작날짜의 저희 병원 예약상황입니다.
10명으로 제한해두었다가
얀센예약때문에 az 대상자의 예약이 안되서 한명씩 늘리다보니 1일 최대인원 100명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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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는 이미 할당이되어있어서 접수는 받아줄수도 있지만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