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이 매수된거라면....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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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05-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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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꾸준히 의문을 제기하던 배상훈 범죄심리학자도 그알 소감 올렸네요.
한줄요약 경찰 해명에 충실한 방송이었고 여전히 의문은 안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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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쏠로
와 배상훈 이분 절말 대단하신분이네요.
경찰에 재직중이던 2년간 프로파일링 한 보고서가 한번도 결재라인 통해 올라간게 없는 정말 대단한 프로파일러네요.
배상훈(1969년 ~ )은 대한민국의 범죄와 사회를 분석하는 팟캐스터 및 유투버이자 방송인이다.[1][2]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직을 맡았었으나 퇴임당했다.[3] 권일용이 내부에서 독학하여 관련 업무를 부여받아 프로파일러가 된 케이스라면 이쪽은 경찰청에서 범죄심리분석관이라는 명칭으로 본격적으로 경력채용된 프로파일러 1기이다. 대중에게 1호 프로파일러로 알려져 있으나, 본 업무가 기관에 도입되고 처음으로 배정된 인물은 권일용이며 정식채용을 기준으로 한다고 해도 당시 배상훈을 포함해 1기로 채용된 인원은 15명이고 짧은 시기(2년) 동안 활동하고 퇴직한 배상훈과 달리 같은 시기 채용되어 아직까지 일선 수사에 기여 및 후배 프로파일러를 양성하는 프로파일러들이 있기에 배상훈은 1기라고 하는 것이 적절하다. 서울 강서구 재력가 살인 사건 재판에 피고(소송당한,살인교사혐의)측 증인으로 출석했을 때(당시, 서울디지털대학 경찰학과 교수) '경찰에 근무한 기간은 2년에 불과하고, 본인이 한 진술 분석 중 결재라인을 통해 정식으로 올라간 건 단 한 건도 없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다른 범죄분석관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1기 연수 중 부상을 입어 수료는 2기생들과 같이 했다고 한다. 배상훈의 논란은 끝도없지만 이외에도 왜 경찰경력 2년동안 진술분석이 한건도 올라가지못했는지 알수있다. 1.배산여대생 살인사건과 관련하여 범인은 2인조 남성이라 했지만 과학수사결과 시신에 난 자상(칼자국) 외 여러 증거들은 1인이며 여자일 가능성이 높게나왔다. 2.경찰이 과학수사(DNA 분석)을 통해 미제사건이었던 화성연쇄살인의 살인범이 이춘재라 지명했지만 증거의 오염성과 자신이 수집한 정황과 차이가 있다며 '이춘재가 아닐 수 있다, 이춘재일 확률은 적다'라고 발언한 적 있다 3.미제사건이었던 화성연쇄살인의 살인범이 과학수사로 밝혀진 후 이춘재의 자백을 유도하는데에 한언론 인터뷰에서 '여성프로파일러를 투입한것은 실패,틀렸다'며 경찰의 수사를 비난을 하였으나, 경찰은 이춘재의 자백을 받아낸다. 4.2021년 4월 25일 발생한 한강의대생 실종사건관련 유튜브를 통해 사고가 아닌 '의대생 친구 A군의 살인 사건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다른 모든 전문가들과 다른 소견을 내놓았고, 이후 모든 강의와 방송에서 퇴출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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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밝히는 유튜버들은 매수를 못했나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