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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를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스포유)4

더더
등록일 2021-05-05 23:03
조회수 662

추노를 방영 당시 안봐서

한번 정주행하고자 보고 있습니다. 지금 9회 보고 있는데...

갑자기 왜 데니안이 죽는지???

너무 뜬금없이 맥락없이 그냥 비중있는 인물이 죽어서 어이가 좀 없네요ㅎ

그리고 명나라 살수라는 윤지민은 도대체 처음부터 왜 나왔는지 알 수가 없네요.

조선시대인데 무슨 현대에서 온것 마냥 이질감이 들고;;;

드라마 내용에 전혀 쓸데 없는 인물을 어거지로 끼워넣어놓고

죽을 때도 무슨 주요인물인양 슬로모션으로.... 출연 자체가 완전 의문인 캐릭터네요 정말 ㅎㅎ

드라마에서 전하고자 하는 바는 크나

디테일이 너무 어이가 없는 부분이 많네요.

좀 더 잘만들었으면 정말 대작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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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시보면 뒤로갈스록 엉성한 부분이 많죠 ^^

그래도 본방 사수하며 볼때는 정말 수작으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추노보다 다모가 완성도가 더 높은거 같네요.

2021-05-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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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더더

공감합니다. 다모가 더 완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ㅠ

2021-05-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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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신끼들린참새

지금 봐서 그래요. 11년 전에 볼 때는 그런 생각 안 하고 진짜 재밌게 봤는데 지금 보면 어색한 부분이 꽤 있죠.

2021-05-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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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백투백

등장 인물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죽음으로써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왕좌의 게임 과 비슷한 방식이죠.

추노 인물들은 대부분 사망씬을 연출하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2021-05-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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