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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 15시 쯤 접종했습니다.
맞은 직후 1차와 비슷하게 멍한 상태와 미식거림.
6일저녁 오한으로 잡을 설쳤네요.
접종 당일은 1차와 거의 비슷했었는데,
접종 다음날 오전에 타이레놀 먹고 출근했는데, 37도 초반으로 발열 시작과 맞은 팔의 근육통.
그러더니 점심이후에 애플워치에서 심박동이 높다고(120후반 130초중반) 알림이 2시간 가령 지속적으로 와서 병원내 보건관리실 연락하니 심장내과 진료 보길 권고하네요.
진료 후 큰 이상은 없으니 쉬라고해서 조퇴.
혹시 몰라 와이프 애기 처가 보내고 혼자 누웠는데 열이 38.7까지 오르고 오한 및 식은 땀 나서 타이레놀 또 복용 후 잠들어 아침에 깨니 37.6도 이네요.
그래도 어제 저녁에 비해 훨씬 가뿐한 몸상태 입니다.
많은 분들이 2차접종 후에는 힘들어 하시네요.
화이자는 2차가 아스트라는 1차가 힘든거 같네요.
사람마다 2차 맞고 1차보다 더 아프지 않다라는 분도 있으니 제가 적은 내용은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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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신만큼 좋은 결과로
예방효과 든든하게 얻길 기대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