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식으로 하락하는거요..리니어하게...
끝없이 하락하다가 찔끔 올려주고~~
또 하락을 이어가다가 찔끔 올려주고
길게 보면 우하향하고 있는...
급락은 차라리 보통은 한번 급락하고 반등이 나오고 횡보하던가 오르던가 하기도 하는데
우하향 차트는 진짜 .....힘들더라구요
계속 오르니 더 문제ㅠ
손절한뒤 미친듯이 오르는게 더 견디기 힘들더군요
자기만의 규칙을 만드세요
이래서 쌈지돈으로 수익내지만 종자돈으로 쪽박차는거죠
리니어한건 1차 함수같은거인데 어떻게 계단식이 리니어라고 하는건지요?
계단식 하락을 거시적으로 보면 리니어하죠..
한번에 훅 떨궈봐요..
손절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물타는 사람도 많고, 어차피 물린거 끝까지 홀딩하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낮아진 가격에 신규유입은 어떻구요..
기존 주주들 손절치게 말려 죽이는 가장효과적인 방법이 저런식의 계단식 하락이라고 봅니다.
웬만한 뚝심주주 아니면 대부분 몇개월이면 나가떨어질테니...
한번에 하락시키면 기관이 돈 못먹죠.
매일 1%씩 빠져야 미지근한물에 개구리 삶아지듯 사람들이 안뺌
올릴때도 천천히 올려야 저점에서 개미들이 안붙습니아.
고점에 가야 더가냐 못가냐 가지고 종토방에서 찬티랑 안티들이 싸우고 앉았죠.
운좋은 개미는 살짝 고점에서 고작 몇프로 익절하고 나오는거고 운나쁜 개미는 그대로 물리는거...
코스피에서 개미가 돈버는 가장 장석적인 방법은 저평가주 오를때까지 묵혀놓고 돈 필요한날 빼는겁니다.
괜히 삼전사서 존버하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님...
상폐가 가장힘듬
계단식 하락 및 기간 조정.
계단식 하락은 가랑비에 속옷 젖듯이 하락해서
반등할 것 같은 기대감도 보여서 손절도 못하고
어느새 하락폭이 상당히 큼.
기간 조정은 특히 성질 급한 한국 사람들은 피가 말림.
올라가든 떨어지든 시원해야 할 맛이 나는데
기간 조정당하면 대다수 못버티고 손절함.
계단식 하락과 기간 조정은 같이 나올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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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오르니 더 문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