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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국 들어와서 이케아도 한국 노동시장 비슷하게 변했다고는 하는데
(한국 기업화 한 ㅡㅡ;;;)
그럼에도 북구유럽 여성채용에 익숙한 곳인지...
초기 런칭 하고 여직원 채용하고 잘 지내다
상급자인 북유럽인에게 여직원이 할 말 있다고 하더랍니다
질질 짜면서...
뭔일인가 싶어 성고충 상담인가? 성폭력도 엄청난 기업문제이니깐...
긴장해서 고민하면서 면담 들어줬는데
임신했다고...
그런데 그 유럽인 시각서는 왜 울지??? 웃으면서 이야기해야 즐거워서 이야기 해야 하는 건데
@@;;;;
혹시 남자가 도망갔냐고?? 물었다고...
자기 딴에는 머리 속에 이 생각 밖에는 없더라더군요
그네들 시각서는 울 이유가 없으니...
나중에 알고나니 자기 일자리 날아갈까봐 걱정되서...
나름 경악했다고 하더라는...
자기 나라서 이런 일 있으면 회사 망한다더군요
뭐 어쩌고 이야기가 있긴 하더라는
그런데 나름 이케아가 한국에 현지화 됐다고 해도
회사 직원 처우가 좋나보죠?
일자리 잃기 싫은 정도로...
아래 임신한 직원 이야기 보이길래 썰 풀어봅니다
아 역시 구글신
찾아보니 나오네요
내용이 약간 다르긴 하군요
- 복지가 좋아 임신이 유행이라는 회사
- 부러운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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