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ungi16
- 내생에아름다운
- 등록일 2021-02-21 18:58
- 조회수 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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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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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초등학교 교사는 여자가 휠씬 많습니다.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 그렇습니다.
심지어 이탈리아는 96%가 여자입니다. 이게 뭐 최근만 그런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그랬습니다.
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가 최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기준으로 EU의 초등학교 교사 210만 명 가운데 여교사가 170만명으로 85%를 차지했다.
나라별로는 11개 국가가 여교사 비율이 90%를 넘었다. 리투아니아, 헝가리, 슬로베니아가 모두 97%를 차지했고, 이탈리아도 96%에 달했다.
2016년 기사입니다.
북미와 유럽 선진국은 초등학교의 여교사 비율이 평균 79.9%였는데 가장 높은 이탈리아는 94.8%에 이르렀다. 미국도 86.5%였다.
2003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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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저는 할당제를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교사는 물론 경찰 소방관 지역 인재 우선채용 같은 것들도 다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그 직종에 성별이 몰리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인데 그걸 무시하고 남녀를 맞추겠다고 억지로 할당제 하는 건 그 자체가 차별이고 효율도 낮출뿐입니다.
경찰관이나 소방관에 남자가 많은 건 그 직종의 특성입니다. 할당제를 내세워서 성별 맞추면 결국은 소방관이나 경찰관 자질의 문제가 발생할수 밖에 없는 겁니다. 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교대에서 할당제 하고 있는 판에 임용도 그렇게 해라 말도 안되는 주장입니다. 웃긴건 이주장도 각각 틀려요, 기존 여교사들은 힘든일 맡길 사람 부족하니 하자고 하는 것 같고 교대 재학중이라 앞으로 임용 볼 애들은 반대하고 그러다 합격해서 임용되면 찬성하고... 웃기지도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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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존엄이라..
절대로 시정될 일 없다고 봅니다.
이것도 문제지만
지금 폭발적으로 뽑고 있는 여경 문제도 심각하죠.
남경은 출동 시 여경 안 다치게 챙기랴 범인 검거하랴 오히려 이중삼중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