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하다가 쫑날 상황인데 정산을 제대로 안해주네요21
- 봉고끼리만나면
- 등록일 2021-02-18 06:50
- 조회수 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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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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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안 썼다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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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샌드위치
맞습니다. 계약 형태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당연히 개인회사도 지분으로 투자 하고 청산 또는 분리시에 지분을 빼 준다 하면 그 계약 대로 하겠죠.
문제는 계약서가 없을 때...
결국 소송으로 진행 한다고 보면... 민소와 동시에 형사소송도 거는 방식으로 해야 어떻게든 비벼 볼 수 있습니다.
형사를 걸고 거기서 나오는 자료로 또 민소도 걸어 본다든지... 형사로 압박 하면서 민소도 진행 한다던지... 보통 소송 걸 때 이렇게 진행 합니다.
법인은 계약서 없어도 횡령등으로 형사를 걸어 볼 만한게 있을 듯 한데... 개인 회사는 그것도 없어 보이네요.
계약서 없이 민소로만 진행 한다고 하면 상대방이 빠져 나갈 구멍이 너무 많아서 어려 울 듯 하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회사 형태가 중요 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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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끼리만나면
그동안 프로젝트가 거의 한 발주처에서 나온건데
매건마다 계약금액을 수천만원씩 업을해서 현금으로 되돌려준 금액이 수억은 되는데 이런 약점으로 원청까지 엮는다고 으름장도 놓아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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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샌드위치
쉽지는 않겠지만.... 가까운 변호사 사무실을 가서 상담해 보세요.
1. 그동안 급여를 받은게 지분 참여에 따른 비율로 받은 것을 입증 할 수 있도록 준비 해 보세요. 2. 지분 참여 할 때 입금 한 내용을 준비하시고요.
직원이 아니라 공동으로 창업하여 동업한 지분 참여로 주장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서 지분 만큼의 보상을 요구 하는 민소를 문의 해 보세요.
3. 형사 소송으로 걸 만한걸 준비 해 보세요. 탈세, 배임, 횡령등 어떤 자료든 준비해서 형사 고발 또는 고소 할 만한 건이 없는지 변호사와 잘 상담하셔서 준비 하세요.
형식보다 실질에 따라 지분 참여를 주장해야 하는데...개인회사가 그런 부분이 어렵기 때문에 형사 고발 또는 고소도 같이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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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끼리만나면
대표가 워낙 꼼꼼하기에 업한 금액이라든가 프로젝트별 지분에 따른 배분 내역등은 전부 엑셀파일로 기록해두었더군요
프로젝트별로 업한 금액은 각자 통장으로 나누어 입금했다가 현찰로 찾아서 원청(법인입니다)에 돌려주는 형태였습니다 사실 원청에서 받은적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세무조사 들어가서 원청에서 지급한 내역과 계약서 내용 비교하면 나오긴 하겠지요 우리 사무실에서만 업한 금액이 수억에다 다른 사무실들도 그렇게 하는것으로 압니다 대표는 제가 회사와 관계된 파일을 카피한 사실을 모르고있는데 형사나 민사소송시 이 파일내용을 근거로 삼을수 있을지가 모르겠네요 변호사와 상담을 받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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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당했던 수법하고 비슷하네요 . 동업계약서 없으면 안됩니다.상대방이 뭐라꾸며 낼수있으니까요. 첨부터 강하게 나가지마시고. 지분율 같은걸 말하게 한걸녹취하거나 . 카톡으로 이야기하는식으로 일단 최대한 부족한 증거를 확보하세요. 법은 증거싸움입니다
대표 개인자료파일보면 그때 작성한 파일도 있구요
네 대표가 그걸 부인해버리거나 초기논의했었지만 폐기한거다 라고 해버리면요. 사기꾼들을 우습게보심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