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옥상서 보는 걸로 만족을..
태양신 믿는 고대인도 아니고 ㅋㅋ
저도 새해 일출은 보러 안가요
작년 여름에 가서 본 적 있는데 새벽이라 해 완전히 뜰 때까지 추워 죽을 뻔
주차장에서부터 4열종대로 3시간 올라갔네요.
동네 산에 올라가서 본것도 후회했어요
어릴때는 종각역에 타종행사 몇번 갔었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 그뒤로 해돋이든 뭐든 안갑니다.
나중에는 차에 앉아서 볼만한 장소를 물색해서 봤었고..
최근에는 해돋이가 보이는 숙소를 잡아서 그래도 따뜻하게 봤어요...
안가는 사람이 훨씬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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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것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