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 오길래..
지하주차장 갈까 말까 하다가
입구쪽에 빈자리 그냥 세워놓고 후다닥 올라갔는데..
아침에 문열려고 하니..
손잡히 버튼이 얼어서 안눌러짐 ;;;;;
키로 문을 여니.. 이번엔 사이드미러가 얼어서 안펴짐..
햐.... 모터 고장날까봐 조마조마 하고..
이럴땐.. 엘레베이터가 지하주차장 연결된 아파트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씨에 그나마 영향을 덜 받을수있어요
간혹가다 고양이들이 본넷에서 쉬고 있긴하지만요ㅎ
입구자리가 비어있으면 그 유혹을 못 이겨내네요 ㅠㅠ
지하주차장이 없어서 그냥 지하주차장만 있어도 감지덕지네요.
말씀처럼 있다는게 어딘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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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그나마 영향을 덜 받을수있어요
간혹가다 고양이들이 본넷에서 쉬고 있긴하지만요ㅎ
입구자리가 비어있으면 그 유혹을 못 이겨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