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삶이 상상이 안가네요17
- 초밥좋아요
- 등록일 2020-11-30 09:54
- 조회수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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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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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부질없는 상상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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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부자의 삶도 다 비슷해요.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냐에 따라 돈을 쓸 줄 알더라구요.
아는 분이 청담, 강남등 빌딩이 몇채 계신 분이 있습니다. 젊을때 고생하시면 돈 버셨죠.
그리고 본인은 치매...자녀분들이 다 상속 받았는데...문제는 자녀분들도 어머니따라서 알뜰살뜰하게
살아서인지, 돈을 제대로 쓸 줄 모르시더라구요. 계속 아둥바둥 살고, 물론 신발 차 이런건 엄청 비싼것들만
삽니다만, 삶이 제가 볼땐 여유가 없더라구요. 맨날 운영하는 가게에 매여있고, 여행도 안가고...1년 한달간
운영 매장 리뉴얼 할때 여행 가기는 하는데...남은 시간은 가게에만 있습니다. 그냥 조금 안타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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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그분이 좀 다른거지 대부분 부자들은 잘 쓰고 잘 드시고 여행도 잘 다니십니다. 압현이나 신강 라운지 오전 점심에 보면 부자 분들 엄청나게 와서 시간 보내고 가시죠. 해외나 타지역 한달 살기 이런것도 보통 집에서는 가기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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