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를 요며칠 했더니 몸살이 걸렸네요.
참 희한한게 몸은 쇠한데 마음은 차분해지네요.
다른거 생각할, 번뇌할 기력이 없어서 그런거 겠죠?
동감합니다 몸살이란 말이 쉬어서 스스로 몸을 살리라고 경고해주는거니까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몸이 통증으로 시달리면서 너무 아프면 앓아대느라 바빠서 우울하다거나 정신적으로 뭔가 생각할 틈조차 없어지더군요ㅠ
우울감등 뭔가 감정을 느끼는건 최소한 기력이라도 좀 있고 사지가 통증없이 멀쩡할때나 할 수 있는 비교적 행복한 일이란걸 깨닫는 중이네요ㅠㅋㅋ
저는 사는게 바빠(마음이) 몸살 앓는 동안 마음만은 평온해서 좋더라구요.
몸이 기력을 찾으니 그새 마음이 번잡해지네요.
혹시 마음을 단련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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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몸살이란 말이 쉬어서 스스로 몸을 살리라고 경고해주는거니까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몸이 통증으로 시달리면서 너무 아프면 앓아대느라 바빠서 우울하다거나 정신적으로 뭔가 생각할 틈조차 없어지더군요ㅠ
우울감등 뭔가 감정을 느끼는건 최소한 기력이라도 좀 있고 사지가 통증없이 멀쩡할때나 할 수 있는 비교적 행복한 일이란걸 깨닫는 중이네요ㅠㅋㅋ
저는 사는게 바빠(마음이) 몸살 앓는 동안 마음만은 평온해서 좋더라구요.
몸이 기력을 찾으니 그새 마음이 번잡해지네요.
혹시 마음을 단련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