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영화관 인상 관련해서10
- Electron-capture
- 등록일 2020-10-18 13:32
- 조회수 955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패드로매니
Sk vip무료 영화 1년 6회만 봐야지., , ㅡㅡ
2020-10-18
|
|
|
0
0
펜드롬
마블영화 죄다 연기됐구 올해 본 것중에는 담보 말고는 괜찮은것도 없네요
2020-10-18
|
|
|
0
0
[* 비회원 *]
한번 오르면 가격이 내리나요??? 미래를 생각하세요
2020-10-18
|
|
|
0
0
모를락
코로나이후 상영비중이 한국영화가 50~70%까지 됐었죠. 최근도 신작이라고 그나마 개봉되는것들이 한국영화들이 좀더 많고
외화대작중에선 테넷정도였으니. 플랫폼이 변화될경우 한국영화쪽에선 큰 변화가 올 가능성이 큽니다. 넷플릭스경우도 한해 오리지널 영화컨텐츠로 제작되는 편수는 80편정도라고 알려져있는데 한국영화 연간 제작편수는 100~200편이 된다고하죠. 독립영화나 소규모예산 작품들을 포함하면 더 많을테고
절대 이만큼의 제작편수를 넷플릭스에서 소화를 못해줄거에요. 헐리웃작품도 있고 북미시장외에 한국영화쪽 투자를 늘린다고 해봐야 연간 제작편수는 많이 줄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상당수의 국내 제작사나 배급사는 영향을 받을겁니다. ott라고해서 더 양질의 한국영화만 살아남을거라고 보긴 힘든게 최근 철수한 워너만 봐도 인랑, 브이아아피 등 꼭 그렇진않거든요. 오히려 투자받고 제작해서 납품하면 땡이니 극장보다 수익얻기는 용이하고. 영화 골라내는 눈이 더 낫다고보기도 어렵죠 또 생각해봐야할게 ott플랫폼이 미국자본인데 한국영화제작에 있어서 어느정도 종속되는 측면이 장기적으론 발생할수밖에 없을듯
전세계에서 자국영화를 이만큼 만들고 소화해내는 나라는 많지않은데 앞으론 이런 부분에선 약화될 가능성이 크죠 그렇다고 ott사업에 진출해서 넷플릭스, 디즈니, 아마존같은 기업들과 경쟁하라고하긴 영화외에 오리지널 컨텐츠의 부족, 어마어마한 자본의 필요한데 그에 비해선 전세계를 상대로 장사하는 저런 회사들과 경쟁이 어려워서. 국내파이만으론 유지가 힘들거라
2020-10-18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지금까지 VIP 유지한다고 억지로 본 영화들도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