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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은 식당가면 '직원님'하고 부르더군요15

[* 비회원 *]
등록일 2020-10-06 09:05
조회수 1818

뭔가 좀 이상한데

그냥 사장님 이라던가 이모님이라던가 저기요 라고 하지 않냐고 했다니

사장은 분명히 아닌것 같고 이모란 호칭은 나랑 친척이 아닌데 이모라고 부를 이유도 없으며 저기요는 누굴 지칭하는지 모르겠다고...

분명히 맞는 말인데 적응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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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sir 같은 호칭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저기요 별로 안좋아함..

2020-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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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마음이죠 뭐ㅋ

저도 통상쓰는 이모 사장님으로 부르긴합니다ㅎ

2020-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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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LICE@

예전에 알던 제지인은 꼭 고모님이라고 불렀어요

사실 이모님 고모님 별차이 없지만 부를때마다 얼마나 어색하던지 ㅋㅋ

2020-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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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igstarBBUNG

지칭이 문제가 되면 저기요 말고 요기요로.....

2020-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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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적A

여기요 면 충분하지요. 여기 용건 있으니 보시오 라고 주목을 끌기만하면 그 후는 그냥 게임끝임.

이모님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턴가 이모님 타령하기 시작했는데 진짜 누가 시작했는지 알면 과거로 터미네이터 보내고 싶네ㅋㅋㅋ

요식업 종사자가 제일 듣기 싫은 말 베스트 3

1. 제일 맛있는 거 주세요

2. 뭐가 제일 맛있어요?

3. 이모님

이래요ㅋㅋㅋㅋ

2020-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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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어렵네에

222 무슨 개오바죠.

2020-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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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어렵네에

저기요. ? 이게 문제 되나요??

2020-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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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어렸을때 슈퍼 아줌마를 왜 이모라고 했었야 했는지..

그렇다고 요즘엔 미혼한테 함부로 아줌마라고 했다간 싸움나고~

2020-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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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푸른파도타기

직원님은 신박하네요 병맛같은데...

2020-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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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의앨범

역시 여기요 저기요가 딱이죠

2020-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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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

알바입장에선 사장님도 듣기 그렇던데

저기요 부담없을듯

2020-10-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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