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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노인심리사 합격하고 살아 보나 오래 살 필요가 있을까요?(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네요)12

  • 헛깨즙
  • 등록일 2020-08-02 23:29
  • 조회수 1210
저두 늙어가는데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사회 입니다..

제ㅡ 모친도 80이신데 

노인(78세, 알킨슨병)  환자 돌보싶니다..

 

사회복지사는 젊은 분들이 계시는데

못견디고 나가시고

요양보호사는

그래 같이 늙어 가는 처지에 돌봐주자 하는 분위기입니다..

 

분석해보고  요약하면

 

인간 수명은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에 끝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내가 오래살고 싶고

내 부모님도 오래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지만............................

 

적당히 살다가 

저 세살 가는것도 어떨까 싶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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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날이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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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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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Redd
안락사 가능한 나라 가시면 되겠네요.
2020-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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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생명이나 신체가 온전한데 안락사 해주는 나라는 없죠
2020-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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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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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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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냠냠너구리

70정도면 노인정가도 방바닥 걸레질해야할정도라...

2020-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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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뽐뿌왔다
많은 말을 나누진 않았지만 글에서 풍겨지는 감정에 공감하는 바가 많습니다. 요양병원 봉사활동 해보면서 저도 참 생각을 많이하게 됐습니다.
2020-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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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헛깨즙
70대에 걸레 딱으시면..

 

똥을 퍼먹어도 산는게 좋다거군요..

 

실지로 똥 드시는 분을 봤는데

행복해 보이지는 않더군요 ㅜㅜ

2020-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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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건강하게 사는게 중요한거죠 뭐
2020-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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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라이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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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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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헛깨즙
글의 논조가

어르신드리이 빨리 돌아가셨어면 하는거 

절대아닙니다..

자연의 순리되로 가면..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연스럽게 변화가 이루어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ㅠㅠ

 

 

2020-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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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그냥구냥

아픈 분 많이 보셔서 그래요

더 주변을 돌아보면 80에도 쌩쌩하고 나이탓에 조금씩은 다 아프기도 하지만 실제로 60은 노인축에도 안들어요. 

 

곧 60 되어보면 아시겠지만 

2020-08-0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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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22XX

운동 필수에요.

건강하게 살다 죽어야 해요.

2020-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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