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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용 복도가 옆집 물건들로 쌓여가는게 너무 보기 싫습니다.
문제는 자기네집 앞이 꽉차니 제 집 옆까지 자전거를 파킹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들어다 저 집 물건 두는곳에 위 사진처럼 놔줬어요.
위 사진도 오늘 제 집 옆에 보란듯 놔둬서 들어서 옮겨놨습니다.
이 상황이 몇 달째 반복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내일 또 제 집 벽면에 파킹늘 할겁니다.
3번째 사진 보시면 자전거 다리가 보이시죠?
하도 열받아서 썩은 자전거 구해다가 파킹 못하게 놔뒀더니 제 자전거 밀어버리고 지 자전거 세워두네요...
원래 이자리도 옆집이 사용하던 자리입니다.
제가 이사왔으면 예의상 자전거는 자기집 주위에 둬야하는거 아닌가요?
이 자리에 파킹하면서 제 집 벽면을 더럽하는것도 짜증납니다.
밖에 자전거 주차장이 따로 있는데 고물 자전거를 왜 가지고 올라올가요?
전 비싼자전거 탈때는 제 집으로 가지고 들어와서 파킹해놨거든요.
이젠 도저히 못참겠고 관리사무소 및 소방서에 민원 넣을 예정입니다.
혹시 같은 일 격어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용 면적에 물건 방치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옆집 행실로 봐서는 복도 전 구역이 자기꺼라 생각하는 것 같네요.
마지막 사진은 반대편 이웃 집입니다.
복도가 너무 깨끗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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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관리사무소
네, 1차는 관리 사무소로 하겠습니다.
이사왔는데 어이없는 걸로 스트레스 받으니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