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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입니다.

이밤에...오이지 담그고 있습니다...24

등록일 2020-07-07 00:36
조회수 1673

지금은 소금물 끓이는 중....

준비된 오이는 총 18개...

6개 한 봉다리씩 담아놓은 거...봉 당 500원씩에 떨이하길래 남은거 세 봉을 다 사왔습죠...

오이지는 몇년만에 다시 담가보는데...

전에 항상 소금을 제딴에는 넉넉하게 넣는다고 넣었는데도 부족했었는지 기대만큼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소금을 아주 2리터나 들이붓고 만들어보렵니다....

맛나게 잘 되기만을 비나이다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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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비회원 *]

오이지에 발담그고 있는 걸로 봤습니다.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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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대체 왜...???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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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랑가

주부당님 맛있겠....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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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입니당...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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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쁘띠첼젤리

ppompungi

2020-07-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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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부디...이번엔 꼬들하고 맛나길..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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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좋아하는데 ㄷㄷ 아... 침고여요. 저녁을 못먹어서... 계속 군것질만 하고 있네요. 좀전에도 토마토 2개 먹구요. 아 자야되는데 ㅡㅜ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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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온 오이지무침이 넘 맛나다고 했더니 오이지 세개 싸주셨는데

그걸로 성이 안차서 직접 담가봅니다.....ㅎㅎㅎ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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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돌맹삼촌

돌 올려야 하는데, 없으면 생수병 올리세요.

꾹 눌러줘야 맛있어 진다고 하네요.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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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마땅한게 없어서 오이를 소그물 긇인 곰솥에 넣고 그보다는 작은 큰냄비에 물 채워서 눌러놨어요~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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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원술

오이지 ㅎ 너무 뻑뻑하지 않게 촉촉하게 먹는게 좋던데요 ㅎㅎ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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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기좀 빼고...

물기 꾹 짜서 양념에 버물버물 오이지 무침도 좋고...

그냥 썰어서 찬물에 담가서 파.땡초 송송 썰어 넣은 오이지 냉침도 좋고..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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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0128

아ㅜ오이지~~

송송 썰어서 매콤달콤하게 무쳐서 물말은 밥이랑 먹으면ㅜㅜ

전 옥수수 다 까고 이제 삶고있어요ㅋ

냉동실에 차곡차곡 넣어두면 든든하죠ㅋ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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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이게 최곱니다...

찬물에 오이지...추릅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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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기름

피클은 쉽더라구요. 오이지가 절여야돼서 손이 많이가고.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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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맛이 싫어서 피클은 그냥 줘도 절 안먹어서요....

요즘 유행하는 새콤한 오이지도 그래서 싫어해요...

그냥 전통식 오이지.....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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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에 고생하시네요

고생하시는만큼 원하는맛이 나와야 할텐데요 ㅎㅎ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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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실패해도 비용이 크게 안들었기에....ㅎㅎㅎㅎ

소금도 사놓은지 5년은 넘은듯한, 언제 다 먹을지 도저히 모르겠는 20키로 한자루에서....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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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잘 담그믄 대접한그릇 밥 뚝딱 ㄷㄷ

쉬운거같아도 어려운게 오이지더라구요 ㅠ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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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도 그렇고...제가 싱겁게 먹다보니 염도 조절이 항상.....ㅠㅠ

2020-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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