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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를 만지다가 직장에서 다툼이 있었습니다.
기계 하나에는 1번,2번 장치가 있어요
1,2번을 모두 워시 해줘야 되는 상황이여서 제가 1,2번에 물을 넣고 워시를 돌려 놓았습니다.
저는 다른 일이 있어서 그 다음 과정부터는 동료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동료와 저는 같은 부서에서 기계에 대해서도 서로 잘 알고 있습니다.
동료는 세척 완료 후 냉동 버튼을 눌렀는데 2번 워시 버튼을 끄지 않고 작동을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장비에 문제가 생겨서 바로 고장이 나며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2번 워시를 꺼야된다고 했고(가까이 있지 못해 다른일을 하면서 말해 줬습니다)
동료는 2번 워시 버튼은 내가 누르지 않았던건데?" (그리고 왜 나한테 짜증이야?)하며 싸움이 됬네요
멀리 있어서 잘 안들리는거 같았고, 다급한 마음에 큰 소리로 말한건데 짜증이라고 느꼈다길래 사과했습니다.
제 취지는 2번 워시를 네가 켜지 않았어도 2번 칸을 세척 하려면 결국 네가 키게 됬을 텐데 마지막에 마무리 하는 사람이
확인을 해야되는거 아니냐?
동료는 나는 2번 워시가 켜져 있는지 몰랐고 내가 키지 않았는데 왜 내책임이냐?
둘 중 한명에게만 책임이 있는 장비가 아니라 두명중 한명이 작동을 해놔야 되는 일과업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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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데이트레이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