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은 전부 직영이니 개인이 가맹점을 차리는 위에 것하고는 다르죠...

사장이 계속 바뀜

권리금 장사

인정~ 환자들이 본죽 다 먹여 살리는거 같아요

본죽은 잘모르겠고

 베스킨 던킨 파바 교촌 신도시 새로 생기는곳이나 들어갈수있지 아닌곳은 권리금주고 가게 인수해야해요.

Spc애들이 특히 자리 많이봐서 더 안내줍니다.

그리고 왠만한 일반인들이 매장차릴 금액대가 아니여서...

재고부담 있고요, 개꿀아닙니다.

어머니가 하셨었고요, 매일 저녁마다 가지고 오시는 체리쥬빌레때문에 지금도 근처에도 안갑니다.

SPC라는 회사 자체가 본사 입김이 상당히 세요. 이것만 말씀드립니다.

잘 안망하는 대신 돈이 크게 안된다고 들었어요

아이스크림 재고 부담없는건 맞습니다. 담아파는 아이스크림 유통기한이 1년인데 정말 정말 안나가는것도 1주일이면 소진합니다. 디저트같은경우 간혹 안나가는게 있긴하지만 한두달안에는 팔리니깐 음료 원액 빼고 유통기한 지나 버리는건 없다보면 됩니다. 위에 분은 어머니께서 체리쥬빌레를 좋아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그렇지만 개꿀 아닙니다. 정보공개서 보면 본사대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52.9% 즉 나머지 47.1%에서 인건비내고 월세 내고 해야합니다.  여기에 중량더들어가서 생기는 로스는 점포몫이고 행사나 배달의 경우 부담이 있다보니 실질적으로는 40%밑이라고 느낍니다. 아이스크림 담는것도 힘들어 알바 손바뀜도 심하고 바쁜날 바쁜시간에만 사람몰리고 나머지 시간이나 겨울에는 사람이 없어 알바 유지 하기도 쉽진 않습니다.(크리스마스제외)

인테리어는 카페업종상 노후화가 진행되는경우 권하는데 보통 손바뀜 일어날때 새로 인테리어 시키며 점주가 바뀌지 않으면 법적으로 본사지원되는부분이 일부 생기면서 예전처럼 강요하진 않습니다. 

예전에는 A급 입지에 배라가 입점했는데 요즘은 B급입지더라도 입점시킵니다. 즉 A급입지는 이미 포화다보니 본사에서 노선을 변경한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점포를 계속 늘리고 있는데 이는 점포끼리의 경쟁 즉 수익성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는점입니다. 그래서 요즘 낮에 보면 점주가 직접 일하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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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만큼 브랜드 과포화된 외식사업이 없지 않나요?

교촌할빠에 베라하는게 개이득이죠...

여름에 아이스크림,아이스 음료 메뉴 어마어마합니다...

그렇다고 겨울에 안먹냐? 또 아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