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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같은 감염 사태는 언제든지 다시 나올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클럽이지만 다음에는 극장, 헬스장 등 다양한 곳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결국 감염 사태가 나올때 확실하게 그 장소에 출입한 사람을 추적하는 것이 중요한데
자발적으로 전화번호 기재하는 방법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허위 기재해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민간 업소가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문제가 있구요.
국가에서 공공앱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업소들 출입구에 각 업소만의 QR코드를 비치합니다.
그리고 각자 가진 스마트폰의 공공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합니다.
업소는 스마트폰 화면에 해당 사업장 이름이 나타나는지만 확인하고 사람을 출입시키면 됩니다.
손으로 번호 쓰는 것보다 시간도 단축됩니다.
개인정보와 출입 기록은 국가에서만 관리하면 되니 개인정보 노출 위험도 없고 허위 기재의 문제도 없습니다.
해당 업소에 감염자가 발생하면 이미 수집되어 있는 정보를 기준으로 해당 시간대에 방문한 방문자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모든 업소를 영업을 못하게 할 수 없다면 빠르게 추적이라도 가능하게 하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누가 정부에 건의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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