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도 플라잉요가 운동시 해먹 매듭이 풀어져 갑작스럽게 낙하하는사고를 당하여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그쪽의 소장을 받고 너무 어이가없고 답답해서 글을 남기게 되네요ㅜㅜ
도착한 소장의내용을 보고 어이가없었지만 그 쪽 변호사를 통해서 다시 합의하자고 연락했으나 센터측에서 합의아닌 재판하고싶다고합니다.
센터측의 시설관리부주의로 사고를 당하고 아프고 힘들고 금전적으로 피해보고있는 저에게 무슨생각으로 이러는걸까요?
===
소장내용에는 제가 수업전 강사가 해먹안전상태를 확인하라고 했지만 확인하지않았고, 지상에서 20cm떨어진 공중에서 다리가 감겨있던 해먹이 서서히 풀려서 낙하하였기에 저의 과실과 과잉진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저는 수업전에 안전체크하라는 말도 들은적없고 사고당일 수업듣는 회원이 많이없던관계로수업시간에 맞춰들어온 강사가 자리를 앞으로이동하라고 지시하여 이동한 그자리에서 수업을시작했으며 저는 바뀐자리 해먹 상태를 확인하고 수업에 참가했고 수업도중에 매듭이 풀어진것입니다(저는 매듭을 건드린적없음)
사고당시 저의 머리가 센터의 천장기준 20cm 정도 떨어진곳에 있었으며 사고 모습을 보고 다른회원들이 놀래서 119신고했어요.
소장읽다보니. 너무 부들부들하네요. 다른 회원이 119 신고안해줬으면 어땠을지. ㅜㅜ 정말 119신고해준분에게 밥한끼 대접하고싶네요 .
너무 심적으로 복잡하네요..
이 답답함을 표현할 방법이없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저쪽은 이길 자신있나보죠
변호사 고용까지 하고 소장 접수한거 보면 그냥 재판가는수밖에 없을겁니다.
님도 변호사끼고 재판준비하시거나...
아니면 혼자 준비하시는수밖에 없을듯요.
너무궁금해요
저들도 무언가 자신있으니 재판하는것같아요 그게궁금하네요